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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S+ 활동으로 ‘낭비 없는 제철소’ 만든다

QSS+ 활동으로 ‘낭비 없는 제철소’ 만든다

2017/07/28

– 광양제철소 개선리더 100여 명, 개선과제 마치고 성과공유회

광양제철소의 제품 품질과 안전 개선을 주도하는 QSS+ 개선리더 100여 명이 최근 4개월간의 과제수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QSS+란 △품질(Quality) △설비(Stability) △안전(Safety) 등 3가지 관점에서 현장 설비와 업무의 낭비를 줄이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을 뜻한다.

광양제철소의 제품 품질과 안전 개선을 주도하는 QSS+ 개선리더 100여 명이 최근 4개월간의 과제수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광양제철소 17-2차 QSS+ 개선리더 100여 명이 7월 27일 제철소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성과공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QSS+란 △품질(Quality) △설비(Stability) △안전(Safety) 등 3가지 관점에서 현장 설비와 업무의 낭비를 줄이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을 뜻한다.

 

포스코는 변화와 성과 창출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QSS 활동을 도입해 강건한 제조현장을 만들고 있으며, 개선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실행력을 더욱 높이고자 1년에 세 차례에 걸쳐 개선리더들을 현장 직원 중에서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QSS를 처음으로 도입한 이후 선발된 개선리더들은 총 3300명에 달한다.

 

지난 4월 올해 두 번째로 선발된 100여 명의 개선리더들은 현업에서 벗어나 8월 말까지 4개월간 집중적으로 개선과제를 수행했다. 이들은 해당 기간 동안 총 64건의 과제를 발굴해 약 108억 원의 재무 성과를 창출했다.

 

7월 27일 제철소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개선리더들은 그간의 수행활동과 가족들의 응원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광양 2고로 제조능력 증대 △도금공정 결함 개선 △냉연공장 가공품질 향상 등 공정 부문별로 1개 팀씩 총 3건이 우수 과제로 선정돼 수상했다.

 

▶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은 이날 성과공유회를 마치고 개선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개선리더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은 “개선리더들의 지속적인 과제 발굴과 혁신 활동이 현장의 성과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QSS+ 활동을 통해 현장 환경개선과 설비 경쟁력을 거듭 향상시킴으로써 낭비 없는 제철소를 구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수연 sutje@posco.com

<자료·사진=광양행정섭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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