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송도사옥서… 2018년 활동 추진 계획 및 우수사례 공유
포스코건설(사장 이영훈)이 3월 26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POSTIM(POSCO Total Innovation Methodology)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올 한해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이영훈 사장 등 임직원 70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포스코건설은 △고성과 IP PJT 발굴 강화 △현장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한 KPI 중심의 활동 전개 △체계적인 낭비개선을 위한 Big Data기법의 적용·확산을 추진 계획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8년 POSTIM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PSS+, QSS+ 분야의 활동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PSS+ 분야 발표를 맡은 IP PJT 리더 이정형 PCP는 ‘대형 석탄보일러 최단기 설치공법 개발’ 프로젝트로 노무비 24억 원 절감 및 석탄 보일러 시공기술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공유했다.
QSS+ 분야에서는 부산명지사업단의 한종관 P4가 현장의 QSS+ 성과와 올해 중점 추진하는 타워크레인 작업 관리 및 갱폼 추락 방지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어서 임직원 전체가 결의 다짐문을 합창하며 창의와 도전 정신, 열정과 끈기, 화합과 소통을 통한 2018년 POSTIM 성과창출을 다짐했다.
이영훈 사장은 “POSTIM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전유진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