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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SMSP-NMC-SNNC 지속적인 협력 강화 다짐

POSCO-SMSP-NMC-SNNC 지속적인 협력 강화 다짐

2017/04/03
– 뉴칼레도니아 북부주지사 폴 네오친, SMSP 앙드레 당 회장 SNNC 격려 방문


폴 네오친(Paul Neaoutyine) 뉴칼레도니아 북부주지사와 앙드레 당(Andre Dang) SMSP 회장이 3월 30일 SNNC(사장 김홍수)를 방문해 니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SNNC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문화를 교류하며 양국 간 친밀감과 이해를 높였다. 폴 네오친 주지사와 앙드레 당 SMSP 회장은 7선석과 원료공장, 제련공장을 차례로 둘러보고 ‘페로니켈 생산기술의 글로벌 No.1’ 구현에 힘쓰고 있는 임직원을 격려했다.

폴 네오친(Paul Neaoutyine) 뉴칼레도니아 북부주지사와 앙드레 당(Andre Dang) SMSP 회장이 3월 30일 SNNC(사장 김홍수)를 방문해 니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SNNC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문화를 교류하며 양국 간 친밀감과 이해를 높였다.

 

▶ SNNC 조업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폴 네오친 뉴칼레도니아 북부주지사와 앙드레 당 SMSP 회장 (왼쪽부터 차례대로)

 

폴 네오친 주지사와 앙드레 당 SMSP 회장은 7선석과 원료공장, 제련공장을 차례로 둘러보고 ‘페로니켈 생산기술의 글로벌 No.1’ 구현에 힘쓰고 있는 임직원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은 지난 2월 SMSP에서 SNNC로 파견온 세일즈 매니저 호베르(Robert)가 ‘파레오’라는 천에 일정 금액의 돈을 감싸서 인사를 전하는 뉴칼레도니아의 전통 방식으로 폴 네오친 주지사와 앙드레 당 SMSP 회장에게 감사를 표해 양국의 상호협력과 발전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졌다.

 

▶ SNNC 임직원들이 폴 네오친 뉴칼레도니아 북부주지사와 앙드레 당 SMSP 회장 방문을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폴 네오친 주지사와 앙드레 당 SMSP 회장은 "니켈 프로젝트는 미래를 위한 도전이었고 신뢰 없이는 진행할 수 없는 일이었다. 지금까지의 성공은 포스코와 SMSP, 그리고 SNNC와 NMC가 지속적으로 협력해온 결과다. 앞으로도 SNNC가 꾸준히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따뜻하게 환대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홍수 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니켈광석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SMSP와 NMC(Nickel Mining Company)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올해 목표한 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직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폴 네오친 주지사와 앙드레 당 SMSP 회장은 3월 29일 포스코센터를 방문해 포스코 원료실과 양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서유리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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