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R(사장 하태경)이 직원 역량 향상을 위한 인증 시험을 9월 26일, 28일 양일간 실시했다.
 |
|
▶ PNR 현장 및 시험실 직원들이 역량향상을 위한 인증 시험에 임하고 있다. |
이번 인증 시험은 회사 고유 레벨별 역량수준 평가로 각 분야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특히 기술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교안을 현장 및 시험실 직원대상으로 사전 제공해 자기주도적 학습이 이뤄지도록 진행했다.
포항공장 한영수 대리는 "전문역량 인증 시험은 직무 역량을 자발적으로 향상시키려는 직원들의 의욕을 북돋워주는 윤활유와 같다"며, "기술 노하우를 조기 습득하고 업무에 적용하여 조업방법 개선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NR은 교대 및 시험실 직원의 이러한 노력을 장려하고 보상하기 위해 인증시험 결과를 인력 육성 및 승진 등에 반영하는 등 인사 제도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완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