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부터 28일까지 포스코센터와 송도 포스코R&D센터에서 포스코그룹 대학생 봉사단 연합행사인 ‘P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포스코 이영훈 부사장과의 고민나눔 시간은 물론, 3사 직원들의 강연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했던 두 번째 P정상회담!
봉사단원이 전하는 즐겁고 유익했던 참가 후기를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포스코그룹 대학생 봉사단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P정상회담’은 지난해 처음 시작된 행사로, 포스코의 ‘비욘드’, 포스코건설의 ‘해피빌더’, 포스코에너지의 ‘희망에너지’ 등 3개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의 다양한 강연도 들어볼 수 있는 행사인데요. 세 봉사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관련 글을 참고해 주세요! : )
그럼 2015 P정상회담에서 어떤 유익하고 즐거운 행사들이 펼쳐졌는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포스코패밀리들의 금쪽 같은 조언을 듣단
P정상회담의 첫 프로그램은 포스코 이영훈 부사장님과의 대화 시간이었습니다. 한참 고민이 많을 시기인 대학생들!! 진지한 표정으로 이영훈 부사장님의 고민이 무엇인지도 들어보고, 자신들의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도 얻으며 소통해 보았는데요.
부사장님께 궁금한 내용을 미리 적어서 고민트리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직접 질문도 하면서 대단하기만 할것 같았던 부사장님의 평범한 20대 이야기까지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사장님과의 나눔토크쇼가 끝나고 각 봉사단의 대표 학생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쇼핑백 속에 어마어마한 선물이 들어있어서 모두들 놀랐다고요 : )
부사장님과 함께 하는 단체사진도 빼놓을 수 없겠죠. 다 함께 찰칵!
이어 포스코 · 포스코건설 · 포스코에너지 3사 직원들의 강연 시간도 마련되었는데요, 각 회사에 대한 소개부터 입사에 대한 꿀팁까지! 취업을 앞두고 고민하는 단원들에게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단체 게임으로 봉사단 팀워크 2배 상승!
강연이 끝난 뒤, 송도 포스코 R&D센터로 자리를 옮겨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조별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인간제로 · 단체줄넘기 · 십자가 피구 · 미션 달리기 등 모든 조원들이 힘을 합쳐 성과를 만드는 게임들이 다양하게 펼쳐졌습니다. 1박 2일 동안 열심히 활동한 내용을 토대로 시상식도 진행되었죠.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끝으로 P정상회담의 모든 행사가 마무리되었는데요. 그렇다면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의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일까요?
“비욘드”는 16년 1월 베트남 현지에서 건축봉사와 문화공연, 스틸브릿지 준공식 참석을 앞두고 있고, “해피빌더”는 우즈베키스탄 봉사활동과 해단식을, ‘희망에너지’는 전체 연합 봉사와 해단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세 봉사단의 남은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 : )
행사가 모두 마무리된 뒤, P정상회담에 참여했던 각 봉사단 대표 학생들에게 P정상회담 참가 소감과 그간의 봉사단 활동을 통해 느낀점을 들어봤는데요. 재치있고 진솔한 답변을 한번 들어볼까요?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더욱 뜻깊었던 2015 P정상회담! 120명의 봉사단 단원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겨질 것 같습니다.
봉사로 맺어진 인연을 통해 앞으로도 서로에게 좋은 영양분으로 남아 더 빛나는 미래를 만들길 바랍니다. 포스코그룹 대학생 봉사단 파이팅!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단원들이 함께 모여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서로 더욱 친해지는 시간이 된 2015 P정상회담!
이날 모인 단원들이 봉사단에서뿐 아니라 앞으로 학교,
사회에서도 더 성실하고 멋지게 활동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