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코로나19 이슈 이전에 촬영했습니다.
포스코의 글로벌 사업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현지 직원들의 모습을 맨얼굴로 만나보는 ‘How do you like POSCO?’. 이번에는 세계 10위권 자동차 생산국이자 동남아 최대 자동차 생산국인 태국을 찾았다.
태국에서 포스코는 총 3개의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는데, 가공센터인 POSCO-Thailand PC(Processing Center)가 가장 먼저 1997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자동차 및 가전용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1년에는 태국의 유일한 스테인리스 냉간 압연사 ‘타이녹스(현재의 ‘포스코타이녹스’,생산능력 연간 22만톤)’를 인수하고 스테인리스 냉연제품까지 판매를 확대했으며, 이어 2016년에는 현지 글로벌 완성차업체의 수요 대응을 위해 자동차용 프리미엄 도금강판을 생산하는 ‘POSCO-TCS(생산능력 연간 45만톤)’를 완공했다.
3개의 법인 모두 방콕에서 약 170km가 떨어진 태국 최대 산업단지인 ‘라용’에 위치한다. 포스코 뉴스룸에서는 이 가운데 포스코타이녹스(POSCO-Thainox) 현지 직원 4명을 온라인상으로 만나 회사 생활과 그들이 느끼는 포스코에 대한 소감을 들었다.
■ “포스코타이녹스와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인공들입니다”
Q1. 자기소개와 함께 포스코타이녹스에 입사하게 된 배경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Q2. 자신의 업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Q3. 포스코에 대한 현지의 이미지는 어떤가요?
■ “최고의 동료와 함께 경험과 지혜를 배우고, 나눠요”
Q4. 현지 타 기업과 비교했을 때 포스코만의 자랑거리는?
Q5. 함께 일하는 동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2011년 타이녹스를 인수한 이후 명실공히 태국 최고 스테인리스 강판 제조 회사로 거듭난 포스코타이녹스. 뉴스룸이 만난 쁘라팁, 파이분, 쑤찌라, 지연, 이 4명의 직원을 비롯해 포스코타이녹스에서 땀과 열정을 쏟으며 일하는 568명의 직원 모두 포스코와 함께 성장하며 포스코타이녹스 미래의 자랑스러운 주역들이 되길 바란다. 이들이 남긴 회사에 대한 소망을 보면 모두가 말그대로 ‘포스코맨’이라는게 고스란히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