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 환경 개선 및 글로벌 고객과의 마케팅 접점 증대
– 전기차 시대 ‘전기자동차 부품 TOP TIER’ 도약 발판 마련
– 전기차 시대 ‘전기자동차 부품 TOP TIER’ 도약 발판 마련
포스코대우 TMC사업부가 11월 13일 송도 포스코 글로벌 R&D센터로 EPT개발실을 이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원휘 TMC사업부장과 산하 그룹원 등 23명이 참석해 사무실 이전을 축하했다.
이번 EPT개발실 송도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가산동 연구소에서 부족했던 개발 환경을 개선하고 글로벌 고객과의 마케팅 접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글로벌 R&D센터와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연구 개발 및 마케팅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도래하는 전기차 시대에 ‘전기자동차 부품 TOP TIER’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원휘 TMC사업부장은 "개선된 업무환경에서 전기차 핵심부품인 EPT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대우는 글로벌 R&D센터의 우수한 개발 환경에서 기존 개발된 100kW EPT 제품 외에 올해 연말까지 60kW EPT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며, 향후 Full Line-up 구축을 위해 추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정세연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