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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과 국내외 물류사업 협력 강화한다

CJ대한통운과 국내외 물류사업 협력 강화한다

2017/09/29

– 9월 29일, 공동사업 발굴·전략지역 동반 진출 등 협력관계 구축 MOU 체결
– 포스코대우의 해외 네트워크, CJ대한통운의 물류사업 역량 시너지 기대

포스코대우(사장 김영상)가 9월 29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CJ대한통운과 국내외 물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과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등 양사 임직원은 종합사업회사인 포스코대우와 종합물류기업 CJ대한통운이
서로의 장점을 살려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뜻을 모았다.

▶ 포스코대우가 김영상 사장(오른쪽)이 9월 29일 CJ대한통운 박근태사장과 국내외 물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J대한통운은 국내외에서 철강, 석유화학 관련 물류 사업을 운영해 전문 노하우와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물류기업이다.

 

양사는 국내외 물류경로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해외 물류거점을
상호 활용하고 물류사업 협력이 가능한 전략지역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포스코대우의 해외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발굴 역량과 CJ대한통운의 국내외 물류사업 운영 노하우가 더해져 사업
확대 등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은 “정보 교환과 물류거점 활용은 물론 해외 전략지역
동반진출과 같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긴밀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대우는 기존에 추진 중인 자원개발, 철강, 식량 사업과 물류사업을 연계해
항만개발, 수입저장시설 확보, 전략국가의 내륙 물류 등 다양한 사업으로 밸류체인(Value
Chain)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세연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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