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층 극초고층 대규모 프로젝트 BIM 적용 모범사례로 인정 받아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1월 23일 ‘부산 해운대 LCT 복합개발사업 BIM 활용사례’로 사단법인 빌딩스마트협회 주관 ‘BIM Awards 2017’에서 건축시공분야 First Prize(빌딩스마트협회장상)를 수상했다. ‘부산 해운대 LCT 복합개발사업’은 주거 건물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극초고층(101층, 411m)의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효과적인 사업관리를 위해 설계검증, 시공관리, 안전관리 등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적극적으로 BIM*을 활용했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1월 23일 ‘부산 해운대 LCT 복합개발사업 BIM 활용사례’로 사단법인 빌딩스마트협회 주관 ‘BIM Awards 2017’에서 건축시공분야 First Prize(빌딩스마트협회장상)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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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이 11월 23일 빌딩스마트협회가 주관하는 ‘BIM Awards 2017’에서 건축시공분야 최고상을 수상했다. LCT사업단 박희도 현장소장의 수상 모습. |
‘부산 해운대 LCT 복합개발사업’은 주거 건물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극초고층(101층, 411m)의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효과적인 사업관리를 위해 설계검증, 시공관리, 안전관리 등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적극적으로 BIM*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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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M 기반의 Pre-CON 적용 및 BIM 모바일뷰어 예시 |
특히 기존의 BIM 활용 범위를 넘어서 건설사 최초로 안전관리 계획수립에 본격적으로 BIM을 활용하고 시공관리자는 물론 파트너사의 현장 근로자까지 BIM으로 소통하는 등 스마트 건축(Smart Construction) 구현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건설 LCT사업단 관계자는 “현장의 BIM 활용 우수사례로 포스코건설의 BIM 기술력과 초고층공사 설계 및 시공관리 능력을 대내외에 알리고, BIM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활용범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현재 진행 중인 ‘여의도 파크원’ 프로젝트 등 BIM 적용 프로젝트의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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