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모아보기
뉴스룸 편집팀님이 작성한 기사
-
다함께 車車車!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에 포스코가 사는 법
2020년이 되면 우주여행이 가능할 줄 알았다. 1989년 KBS에서 방영된 만화영화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의 주인공 아이캔처럼 ‘에어스타 타고서 하늘을 나르는 원더키디~’의 세상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2020년의 시작과 함께 얼마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문가리포트 2020/02/04 -
2019년 포스코 경영실적 분석해보니…“어려웠지만 자리지켰다”
2020년 새해 들어서도 철강 경기는 여전히 매섭다. 전후방산업 시황에 의해 운명이 점쳐지는 철강산업. 세계 경기사이클(Business cycle)에 따라 철강산업도 하향곡선 구간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철강사가 똑같은 실적을 내놓는 것은 물론 아니다.
Business Story 2020/01/31 -
이 고로(2고로)가 ‘AI용광로’라고?
제철소의 심장, 용광로. 전 세계에는 약 600기가 넘는 용광로가 있는데요. 현존하는 용광로 중 가장 스마트한 용광로를 꼽으라면? 단연,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2고로입니다. 심지어 ‘AI용광로’라고 불리는데요, 인공지능을 탑재한 용광로라니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Business Story 2020/01/09 -
98% 재활용되는 철강 부산물, 어떻게 쓰이나
노릇노릇하게 구운 두부전과 구수한 비지찌개. 요즘처럼 추위가 닥쳐올 때 더없이 생각나는 음식들이다. 두붓집에서는 비지찌개를 같이 팔기도 하고,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비지 한 봉지씩을 싸 들고 나오기도 한다. ‘철’ 공장 포스코를 이야기하면서 두부 요리를 떠올린
전문가리포트 2019/12/13 -
포스코의 온실가스는 이렇게 관리되고 있다
“울 아빠는~ 지구를 지켜요! 미세먼지를 엄~청 줄이고 나쁜 연기도 없애서 공기를 맑게 해준대요. 소나무를 많~이 많이 심어 지구를 시원하게 해주고요~ 북극곰을 살려 준대요.” 이렇게 시작하는 광고,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히트를 쳤다. “아빠가
전문가리포트 2019/11/29 -
포스코는 어떻게 대기환경을 관리하고 있나 – 미세먼지 편
날씨가 추워지면서 아침마다 기온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있다. 바로 미세먼지 예보다. 왜 여름보다 겨울에 미세먼지가 더 심한 걸까? 겨울철에는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불어오는 북서풍이 황사나 미세먼지를 품고 남쪽 한반도로 내려오는데, 이와 동시에 남쪽에서 이동성 고기압인 남풍이 불어와 두
전문가리포트 2019/11/15 -
물, 바람, 충격… 다 덤벼!
하루를 찬찬히 살펴보세요. 집, 학교, 오피스, 상가 등 건물 안에 있는 시간이 절대적이죠. 그 외에는 어떤가요? 길을 걷고, 차로 도로를 달리고, 다리를 건너고, 터널을 지나고… 그 모든 인프라 시설에도 당연히 강건재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토목용’ 강건재라고
전문가리포트 2019/11/11 -
원래, 철강업은 환경적 숙명과의 싸움이었다
오늘 출근길 타고 온 자동차. 지난 주말 가족들과 멀리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던 고마운 차다. 생뚱맞지만 질문 하나를 던져본다. 문명의 산물, 자동차는 어디서 온 것일까? 이 질문은 마치 ‘나는 어디서 온 것일까’하는 것처럼 철학적 물음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전문가리포트 2019/11/08 -
스틸이 스틸했다!
[강건재 백과사전] 3편에서는, 건축물의 꽃 내외장재용 강건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외장재는 심미적 기능을 살려 건축물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나무로 벽을 두른 공간을 보면 왠지 모를 따뜻한 느낌을, 대리석으로 꾸민 외벽을 보면 세련되고 웅장한 느낌을
전문가리포트 2019/11/04 -
포스코의 모든 제품은 ‘환경성적표지’ 인증 완료
얼마 전,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우리의 지구(Our Planet)’에 담긴 바다코끼리의 모습이 세계인에게 충격을 줬다. 얼음이 줄어들어 서식지를 잃어버린 바다코끼리가 ‘살기 위해’ 벼랑에 올랐다가 추락하는 처절한 모습이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전문가리포트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