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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사업 청사진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사업 청사진

경작지 86만ha는 서울시 면적의 약 15배 규모로 호주, 북미, 남미 등 주요 생산국가의 영농기업과 합작을 통해 원곡 자산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호주의 핸콕(Hancock)사와 파트너십을 구축, 25만ha 규모의 밀 재배지 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흑해지역의 우량 영농기업 인수 등을 통해 추가로 50만ha의 영농 자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연 생산량 710만톤 체제 구축은 식량안보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전략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북반구 흑해지역의 영농자산을 통해 연 500만톤의 생산량을 확보하고, 북반구와 수확시기가 반대인 남미와 호주에서도 각각 연 100만톤과 연 50만톤, 그밖의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지역에서 연 60만톤 규모의 곡물을 직간접 생산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세계 1위 곡물 생산국인 미국에서는 선도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연 300만톤 규모의 현지 조달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원곡자산을 기반으로 가공 분야에도 진출해 연 234만톤 물량을 취급함으로써 수익성을 한층 강화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최대 전분당 기업인 대상과 지난 2월 업무협약을 맺고 베트남 전분당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추가로 미국에서도 대두 착유사업 파트너를 물색하는 등 식량 가공분야에서도 공격적인 투자전략을 이어간다. 아울러 정밀농업, 스마트팜 등 Ag -Tech분야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식량사업의 고도화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사업 주요 사업계획

▲ 대한민국 곡물자급률 추이다. 특히 150~200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초거대 공룡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식량사업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뛰어든 이면에는 곡물자급률이 약19%에 불과한 대한민국의 취약한 식량안보를 위해서 토종 메이저 식량기업의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명감이 담겨있다.

▲ 대한민국 곡물자급률 현황

▲ 포스코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팜 농장모습이다.

▲ 포스코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팜 농장

▲ 포스코인터내셔널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 포스코인터내셔널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 포스코인터내셔널 송도 사옥

▲ 포스코인터내셔널 송도 사옥

 포스코그룹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합니다 라는 문구가 있는 파란색 배경의 배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세계 10위권 식량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

2023/05/04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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