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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Green Tomorrow : 그린어블 스톤을 찾아서’ 온에어

포스코 ‘Green Tomorrow : 그린어블 스톤을 찾아서’ 온에어

2022/07/22

조형물 아래에서 심각한 표정을 지은 두 남자가 서있으며, 흰 셔츠를 입은 우측남자가 양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있다. 이미지 하단에는 GREEN TOMORROW 제2장 그린어블 스톤을 찾아서 07월 22일 공개 유튜브 포스코채널이 쓰여져 있다.

포스코가 유튜브 웹드라마 ‘Green Tomorrow : 그린어블 스톤을 찾아서’를 공개했다.

전편에서 포석호(현재, 조윤우 分)가 수소환원제철 화학식(Fe2O3 +3H2=2Fe+3H2O)에서 단서를 찾았다면, 이번 편은 지속가능 에너지용 강재 ‘그린어블(Greenable)’ 스톤으로 위기를 헤쳐나간다. ‘전편보다 나은 속편 없다’는 영화계의 속설을 무색하게 만들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보자.

지난 1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Green Tomorrow : 미래에서 온 남자’

Chapter1.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라고 쓰여있는 글꼴박스이다.비하인드1. 극적 긴장감을 더해준 포스코 랜드마크 '스페이스 워크'라 쓰여있는 글꼴박스이다.


탄소빌런의 해킹으로 주인공들이 불시착한 국내 최대 규모 조형물 ‘스페이스 워크(Space Walk)’. 총 333m 길이의 철 구조물 트랙은 우주 공간을 유영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해 ‘스페이스 워크’라 이름이 붙여졌다. 구름이 살포시 내려앉은 모습을 연상시켜 클라우드(구름)라는 애칭도 지닌다.

스페이스 워크는 ‘안전’을 설계의 핵심을 둔 포스코의 기술력이 총동원된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높은 구조물인 만큼 설계 풍속 67m/s로 제작되어 최대순간풍속 80m/s 가량에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다. 또한, 지진 하중에 있어서도 내진 1등급으로 리히터 규모 6.5의 강진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탄소빌런과 석호의 숨 막히는 추격 액션씬이 탄생한 이곳을 방문해 변화무쌍한 곡선의 부드러움과 웅장한 자태를 몸소 느껴보는 건 어떨까.

비하인드2. 어둠의 소굴로 변신한 '포스코인재창조원' 정도관 이라고 쓰인 글꼴박스이다.
좌측은 검은 가운을 입은 여러명이 작은 촛불을 켜둔 어두컴컴한 회의실에 앉아있는 모습이며 우측은 테이블위에 고양이가 앉아있으며 검은 가운을 입은 여러명이 회의실에 띄운 영상을 보고있는 보스를 향해 앉아있는 모습이다.
스페이스 워크에 이은 주요 촬영지는 포항 지곡동에 위치한 포스코인재창조원이다.

부속건물인 정도관 대회의실이 자욱한 연기로 뒤덮인 탄소빌런의 본거지로 순식간에 탈바꿈했다. 그들의 보스는 정면에 놓인 대형 모니터로 텔레포트를 지켜보며 해킹을 시도하는 데, 괴기스러운 BGM과 효과음까지 더해져 탄소빌런 아지트는 공포감 그 자체가 된다. 이때 의외의(?) 씬스틸러가 등장하는데, 포석호(현재)를 놓쳐 울분을 토하는 보스 옆에서 반짝 등장하는 고양이를 찾아보는 재미도 놓치지 마시길!

Chapter2. <Green Tomorrow : 그린어블 스톤을 찾아서> 속 비밀병기 라 쓰여있는 글꼴박스이다아이템1. Wind, Solar, H2스톤이라 쓰여있는 글꼴박스이다.
좌측은 파란색, 주황색, 초록색 공이 나란히 포스코라 쓰여있는 공중박스 안에 놓여진 모습이며, 우측은 그 세가지 공은 심각한 표정을 지은채 들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다.
“Find Greenable” 지령을 받은 포석호 박사(미래, 장항준 分)는 탄소빌런의 방해 공작을 이겨내고 ‘Wind, Solar, H2’ 세 가지 스톤을 모으는 데 성공한다. 이 아이템의 정체는 포스코 마스코트 ‘포석호’* 대사에서 밝혀진다.

포석호가 설명하는 것으로 "미션 클리어! 포스코 철강재 '그린어블'로 바람, 태양, 수소 에너지를 만들고, 이 에너지로 다시 탄소 없는 철을 만드는 무한 루프를 완성했석호! 자! 이제 지구를 구하는 마지막 열쇠를 찾으러 park1538로 가석호!라고 쓰여있다. 홀로그램 이미지 하단에는 포석호 : 21년 10월, 귀여운 외모에 구수한 이름을 가진 포스코 공식 캐릭터 <포석호>가 탄생했다. 포스코 연구원이 곰인형에 넣어준 수소연료전지로 생명을 얻었으며, 현재 포스코 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번 유튜브 웹드라마 <그린어블 스톤을 찾아서> 편에서 당당히 조연 배우 자리를 꿰차며, 포스코의 집단지성 마스코트로서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라고 쓰여 있다

이번 본편의 핵심 주제인 그린어블(Greenable)은 포스코 3대 전략 브랜드* 중 하나로, 풍력·태양광·수소 등 미래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수송, 저장할 때 적용되는 전문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스코 3대 전략 브랜드
포스코는 고객사들의 탄소저감 실현과 저탄소 사회에 대비한 산업별 철강제품 ‘3대 전략 브랜드: 新모빌리티(e Autopos), 프리미엄 강건재(INNOVILT), 에너지(Greenable)’를 론칭했다. 포스코는 ‘3대 전략 브랜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시장을 선점하고 초일류 제품 경쟁력을 갖춘 철강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Greenable 이라는 포스코 친환경 브랜드 로고가 그려져 있으며 그 아래 왼쪽부터 풍력용 Greenable WIND, 태양광용 Greenable SOALR, 수소용 Greenable H2라고 쓰여있다.
웹드라마에서 등장한 세 개의 스톤은 ‘Greenable Wind(풍력발전용 소재)’, ‘Greenable Solar(클린 에너지 태양광용 소재), ‘Greenable H2(수소용 소재)를 의미하며, 각 주요 제품군으로 ▲태양광발전설비 하지재용 고내식 도금강판 ▲풍력타워/하부구조물용 후판 ▲수소배관/고압용기용 열연강판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템2. POSCO 펜이라고 쓰여있느 글꼴박스이다.
흰옷과 안경을 쓴 남성이 펜을 든 채 검은 가운을 쓴 두 남성에게 붙잡힌 모습이다.
<007> 시리즈 하면 연상되는 빠지지 않는 소품! 네모난 ‘007 가방’이 있다.
위기상황을 반전시키는 온갖 첨단 장비들이 쏟아져 나오는 케이스. 그것만 지니고 있으면 007처럼 될 것 같은 착각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영화에서 이런 장치적인 요소를 활용하며 반전을 꾀하거나 재미를 더해주는데, 이번 웹드라마에선 ‘볼펜’이 그런 셈.

때 묻은 ‘볼펜’으로 타임슬립 기능을 터뜨리며 극적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들었다. 혹시 모른다. 다음 편에서 생각지도 못한 멀티 펜으로 비중이 커질지도…

아이템3. 텔레포트 라 쓰여있는 글꼴박스이다.
좌측은 포스코라 쓰여있는 박스에서 몸을 일으키는 두 남성의 모습이다. 우측은 최신식 원통형 조형물에 한 남성이 들어가 있고 그 문을 닫으려는 남성의 모습이다.
마지막 씬에서 기존 공중박스 형태의 텔레포트가 에너지빔을 맞아 한층 세련된 최신식 텔레포트로 변모한다. 이로써 포스코 신재생 에너지용 강재 ‘그린어블’로 지속가능한  에너지(바람, 태양, 수소 에너지)를 만들고, 이 에너지로 다시 탄소 없는 철을 만드는 무한 루프 개념을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투영하고 있다. 텔레포트는 전편과 이번 편을 잇는 연결고리이자 미래를 구하는 목적 달성의 중요한 오브제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텔레포트의 원동력은 어디에서 온 걸까? 어쩌면 ‘텔레포트 외형은 가볍지만 단단한 기가스틸고장력 강판이, 구동모터에는 포스코가 만든 무방향성 전기강판 ‘Hyper NO’가 적용된 건 아닐까?’하는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Chapter3. 함께 구하는 2050년 미래, 탄소빌런에 맞서 '텔레포트'를 사수하라! 라고 쓰인 글꼴박스이다.
탄소빌런의 텔레포트 해킹 장면을 기억하는가? 그린어블의 힘으로 탄소빌런을 추격을 따돌리고, 텔레포트를 업그레이드한 것처럼, 조작된 ‘텔레포트’를 사수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상 시청으로 텔레포트 해킹을 풀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서둘러 참여해보자!

복잡한 컴퓨터 소스코드가 적혀진 이미지 바탕에 좌측 상단에 포석호와 조작된 텔레포트라 쓰여있으며 가운데에는 텔레포트가 해킹되었습니다. 암호를 입력해 해킹을 풀어주세요! 라 쓰여있으며 암호풀기라는 버튼이 생성돼있다.

■이벤트명 : 포석호와 조작된 텔레포트 이벤트
■진행 기간 : 2022.07.26~2022.08.26
■당첨자 발표 : 2022.09.05(월) *문자로 개별 발표
■참여 방법
– 이벤트 사이트(https://www.event-posco.com/)에 접속하여, 해킹된 컴퓨터 화면 속 퀴즈를 풀어보세요!
– 정답을 맞추고, 경품 응모 폼에 접속 후 정보 입력까지 완료하면 참여 완료!
– 유튜브 영상 댓글에 감상평 작성 후 캡처본을 응모 폼에 업로드하면 당첨 확률 UP!
■경품 :
1등: 젠틀몬스터 기프트카드 30만원 권(1명)
2등: 아로마티카 제로웨이스트 비누 바 듀오(5명)
3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

Park1538로 향해가는 여정에서 석호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 분을 삭이지 못한 탄소빌런은 석호를 저지할 수 있을까? 수많은 궁금증은 9월 공개 예정인 마지막 편에서 해소 가능하니 현기증 나더라도 잠시만 안녕!

세가지 버전의 포스터가 나열되어 있으며, 좌측부터 안경을 쓰고 인상을 쓴 남자, 불안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남자, 고양이와 함께 검은 가운을 뒤집어쓴 빌런의 모습이며 공통적으로 그린투모로우 제2장 그린어블 스톤을 찾아서 07월 22월 공개 유튜브 포스코 라고 쓰여져있다.

▲ 웹드라마 공식 인물포스터

기업시민 포스코 Green With POSCO 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 / Together / Green / Life / Community / 우측 손 위에 새싹이 자라는 일러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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