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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X키즈콘서트X ‘뚝딱하니 어흥!’,3色 체험형 뮤지컬의 매력에 빠져들다

가을X키즈콘서트X ‘뚝딱하니 어흥!’,3色 체험형 뮤지컬의 매력에 빠져들다

2015/10/19
– 전래동화 세 편을 마당극 형식으로 엮은 체험형 뮤지컬
– 관객들의 적극 참여 위해 객석 500석으로 축소 운영해
– 페이스페인팅·캐리커쳐·키즈 아트 투어 등 이벤트도 진행

▶ ‘2015 포스코 키즈 콘서트’ 다섯 번째 공연이 17일 포스코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포스코는 객석을 500석으로 축소,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체험형 공연의 장점을 살렸다.

 

포스코가 10월 17일(토) 포스코센터에서 ‘2015 포스코 키즈 콘서트’ 다섯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뚝딱하니 어흥!’은 익살스러운 도깨비 대장 ‘뚝딱하니’가 이야기꾼으로 등장해, 어린이 관객들과 함께 직접 만든 도깨비 방망이를 들고 호랑이를 잡으러 떠나는 체험형 뮤지컬이다.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호랑이 형님’ 등 세 편을 마당극 형식으로 엮어 친근하고 교훈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관객은 배우와 함께 즉석에서 도깨비방망이를 만들어 도깨비 주문을 외우고, 춤을 추는 등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뚝딱하니 어흥!’은 올해 서울 뮤지컬페스티벌에서 주최한 국내 유일의 창작 뮤지컬 시상식 ‘제4회 예그린어워드’에서 ‘아시테지상(아동·청소년 부문)’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70분 공연에 그림자놀이와 마당놀이, 방망이만들기를 모두 담으면서 관객들과의 호흡을 이끌어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 관계자는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객석을 기존 600석에서 500석으로 축소하는 등 체험형 공연의 장점을 살리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과 함께 도깨비방망이 만들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현장이벤트가 운영됐다. 또한 이전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포스코센터 내 예술작품을 설명하는 미술관 프로그램인 ‘키즈 아트 투어’도 진행됐다. 

 

 

▶ 이번 공연 ‘뚝딱하니 어흥!’은 전래동화 세 편을 마당극 형식으로 재구성한 체험형 뮤지컬로, 이 작품의 묘미는 관객과 배우의 호흡이다.

 

박형우 philpark@posco.com 

<자료·사진=PR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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