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해설과 함께 높은 호응 이끌어내
– ◇ 페이스페인팅·캐리커쳐·키즈아트투어 등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
– ◇ 페이스페인팅·캐리커쳐·키즈아트투어 등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
▶ ‘2015 포스코 키즈콘서트’ 여섯 번째 공연이 12월 19일 포스코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포스코가 12월 19일 포스코센터에서 ‘2015 포스코 키즈콘서트’ 여섯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호두까기 인형 하이라이트’는 고전발레의 최고 인기 레퍼토리 <호두까기 인형>을 하이라이트 무대로 재구성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과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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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콘서트 오프닝 공연으로 어린이 합창단 ‘예쁜아이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무대를 꾸몄다 |
어린이합창단 ‘예쁜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캐롤 무대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녀의 꿈을 소재로 한 아름다운 춤과 음악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동선이 큰 발레 공연을 위해 무대를 넓히고 기존 600석에서 500석으로 축소하는 등 역동적인 공연의 장점을 살리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 공연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현장 이벤트와 함께 포스코센터 내 예술작품을 설명하는 미술관 프로그램인 ‘키즈 아트 투어’도 진행됐다.
▶ ‘호두까기 인형 하이라이트’는 볼거리와 재미가 가득한 해설이 덧붙여져 아이들이 내용에 더욱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 |
문병걸 benmoon@posco.com
<자료·사진=PR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