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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16 키즈콘서트 ‘최현우 매직쇼’ 선사

포스코, 2016 키즈콘서트 ‘최현우 매직쇼’ 선사

2016/02/16
– 2월 13일 포스코센터서··· 마술·과학 조합된 참여형 매직쇼
–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키즈아트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

▶ ‘2016 포스코 키즈 콘서트’ 첫 번째 공연이 2월 13일 포스코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포스코가 2월 13일 포스코센터에서 ‘2016 포스코 키즈콘서트’ 첫 번째 공연인 <최현우 매직쇼>를 선사했다.

 

이 날 진행된 ‘최현우 매직쇼’는 관객의 생각을 읽어내는 마술과 과학이 절묘하게 조합된 고도의 참여형 매직쇼로, 전 세계 마술사들과 관객을 열광시킨 멘탈 매직(mental magic)과 흥미진진한 심리게임 등 각양각색의 마술이 다채롭게 준비돼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 키즈콘서트 오프닝 공연은 어린이 관객 집중도 향상을 위해 현대인형극회 줄인형극으로 무대를 꾸몄다.

 

공연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어린이 관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포스코센터 내 예술작품을 설명하는 미술관 프로그램인 ‘키즈 아트 투어’도 진행됐다.

 

▶ 부대행사로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키즈아트투어를 마련하고 어린이 관객 대상 요술봉을 선물로 증정했다.

 

가족과 함께 마술쇼를 관람한 포스코 직원은 "흥미로운
키즈콘서트도 보고, 나의 일터인 포스코센터를 가족에게 보여주면서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한 의료데스크 운영, 선물로 마련한 요술봉 장난감 등에서 어린이 관객을 위한 배려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2월 <구름빵 동요콘서트>, 4월 <오즈를 찾아서>, 5월
<EBS 번개맨과 함께하는 모여라 딩동댕>, 8월 <브레멘 음악대>, 10월 <뚝딱하니 어흥>, 12월 <호두까기 인형>을 키즈콘서트 무대에 올려 4400명의 관객에게 기쁨을 선사했으며,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어린이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어른에게는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문병걸 benmoon@posco.com 

<자료·사진=PR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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