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IST 등 기술판매로 수익창출·철강 新기술 선도
– 분기배당제 도입, 분기 실적 즉시 주주에 환원 가능
– 포스코이사회 의장에 이명우 사외이사 선임
포스코는 3월 11일 포스코센터에서 제 4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기술 판매 및 엔지니어링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철강기술은 물론 설계 및 운영 등 생산을 제외한 엔지니어링 기술 등을 판매 할 수 있게 된다. 포스코가 기술을 판매하는 방식은 계약에 따라 판매된 기술을 직접 사용한 철강회사로부터 사용료를 받거나, 포스코 기술이나 설비모델을 채용한 건설 회사가 설비공사를 수주하고 그 금액의 일부를 포스코에 지급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또한 엔지니어링 사업으로 기술 인력 파견 등의 용역을 통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