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법인/지사의 상반기 실적 점검 및 하반기 사업 전략 수립
– 글로벌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각 지역별 추진 방안 마련 강조
포스코대우(대표이사 김영상)가 5월 17일 멕시코를 시작으로 아시아,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6개 지역에서 2016 지역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지역전략회의는 전세계 100여개의 네트워크를 가진 포스코대우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주요 회의다.
올해는 김영상 사장을 비롯한 본사 주요 임원 10여 명이 각 대륙 6개 거점을 7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그래서 전세계 50여 개국에 파견되어 있는 해외 지사/법인 책임자 100여 명과 함께 각 지역별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 사업에 대한 지역별 공동 추진 방안을 수립한다.
▶ 포스코대우가 지난 17일부터 멕시코를 시작으로 아시아,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6개 지역에서 2016 지역전략회의를 개최한다. |
특히 이번 2016 지역전략회의에서는 최근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맞춰 회사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신사업 추진 정책을 공유한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별 신규 사업 품목 및 시장 개발 및 현지 네트워크 및 전략 파트너사 발굴 현황에 대해 발표하며 회사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한 각 지역별 추진 경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영상 사장은 "이번 2016 지역전략회의는 각 지역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해외지역 전략 추진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다"며, "특히 종합상사에서의 진정한 혁신은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임을 주지해 각 지사와 법인에서는 글로벌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추진 방안을 마련코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가윤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