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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경상북도-포항시와 티타늄 산업 육성 협력한다

포스코, 경상북도-포항시와 티타늄 산업 육성 협력한다

2016/08/11
–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주축으로 ‘티타늄상용화 기술센터’설립
– 포항시,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내 티타늄 산업 클러스터 조성

포스코와 경상북도-포항시가 티타늄 산업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포스코는 8월 11일 포항시청에서 경상북도-포항시와 함께 티타늄 관련기술 연구·개발, 유망 티타늄 소재·부품기업 발굴 및 티타늄 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우수기업을 유치하는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권오준 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함께 했다.

포스코가 경상북도-포항시와 티타늄 산업육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오준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 포스코가 경상북도-포항시와 티타늄 산업육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오준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포스코는 산하 대표 기술연구소인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을 주축으로 티타늄 합금 기술개발을 총괄할 ‘티타늄상용화 기술센터’를 설립하고 해외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항공용 합금소재의 공급을 주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티타늄 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해 도내 티타늄 소재와 부품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포항시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티타늄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국내 티타늄 소재기업, 부품업체 및 연구기관을 유치 할 예정이다.

 

허재원 hurjaewon@pos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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