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기업 자금 유동성 지원으로 상생협력 실천
– 오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지급
– 중소기업 대출이율 감면하는 협력기금도 지속 운영 중
– 오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지급
– 중소기업 대출이율 감면하는 협력기금도 지속 운영 중
포스코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00억 원의 거래대금을 조기집행,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 한다. 추석 연휴 전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자재 및 원료 공급사, 공사 참여업체, 외주파트너사 등에 자금을 매일 지급한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만 지급하던 자재, 원료 및 공사 대금을 9월 7일부터 매일 지급해 거래기업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유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포스코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앞서 거래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자금을 조기 집행해 왔으며, 지난 2004년부터는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 왔다.
추석 자금 조기집행에 관한 세부 내용은 ‘스틸엔닷컴(www.steel-n.com)’의
이밖에도 포스코는 은행과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포스코 거래 중소기업의 대출이율을 감면해 주는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시행 중이다. 올해는 출연기금 액수를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자금거래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허재원 hurjaewon@posco.com
<자료=자금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