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반송센터 지속 운영 통해 윤리적 명절문화 정착 도모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은 2003년 윤리규범 선포 이후 명절 기간에는 선물을 주고받지 않고, 부득이 받았을 경우 회사의 윤리적 명절문화 취지를 설명하고 선물을 반송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그 결과 선물 접수 건수는 점차 줄어 최근 3년 명절 기간에 접수한 물품 건수는 2013년 83건, 2014년 75건, 2015년 58건으로 매해 감소하는 추세며, 올해도 추석명절까지 1주일 가량 남았으나 접수 건은 단 14건에 불과하다.
▶ 올해 추석 접수된 3건의 물품 중 1건 경매 처리, 1건 반송, 나머지 1건은 반송을 앞두고 있다. |
추석 선물반송센터는 이번달 13일까지 송도·포항·광양 문서수발실에서 운영되며, 발송인이 불분명하거나 반송이 곤란한 물품은 공정거래그룹에 접수하면 사내경매를 통해 처리하고 수익금은 윤리기금으로 활용한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