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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P&S, 직원 건강 챙기기 나선다

포스코P&S, 직원 건강 챙기기 나선다

2016/09/12
– 직원 건강증진 위해 대사증후군 예방 및 치료방법 교육 실시

포스코P&S(사장 천범녕)가 건강한 일터 조성의 일환으로 9월 8일 외부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대사증후군 예방 및 치료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잘못된 식습관 및 운동 부족 등으로 직장인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성인병 질환을 예방하고, 직원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건강검진 결과 비만, 고지혈증, 당뇨 등 건강에 주의를 요하는 직원 중심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포스코P&S 직원들이 외부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진행하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치료방법’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만큼, 강의는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사증후군의 최대의 적은 복부 내장비만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그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체중감량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교육을 주관한 사내 간호사는 "바쁜 직장 생활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원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건강증진에 힘써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P&S는 활기찬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건강관리실 운영,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 사내식당의 저염식 웰빙식단 등을 통해 임직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힘써오고 있다.

 

정세연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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