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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국제스테인리스포럼 이사회서 STS 산업발전 도모

제30차 국제스테인리스포럼 이사회서 STS 산업발전 도모

2016/10/13
– 오인환 부사장(ISSF 부회장) 등 전 세계 14개 STS 생산기업 경영진 참석

제30차 국제스테인리스포럼(ISSF; International Stainless
Steel Forum) 이사회가 10월 1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렸다.

 

ISSF는 세계 스테인리스(STS) 업계를 대표하는 국제협의체로,
1996년 창립 후 △수요 확대 △연구과제 수행 △국제 홍보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사회를 중심으로 시장개발위원회·원료위원회 등 5개 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ISSF는 매년 5월 정기 총회와 10월 이사회에서 포스코,
아세리녹스(스페인), 아페람(룩셈부르크), 오토쿰푸(핀란드), NSSC(Nippon Steel
& Sumikin Stainless, 일본) 등 전 세계 주요 STS기업 경영진을 주축으로 협력
방안과 현안을 논의, 산업 발전을 꾀하고 있다.

 

▶ 국제스테인리스포럼(ISSF)이 10월 12일 두바이에서 제30차 이사회를 열었다. 롤랜드 반 오토쿰푸 회장(ISSF 회장, 앞줄 다섯 번째)과 오인환 부사장(ISSF 부회장, 앞줄 네 번째) 등 14개 STS 생산기업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제30차 이사회에는 ISSF 부회장인 오인환 부사장을 비롯한 전 세계 14개
STS 생산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ISSF 회원사 증대 방안 △세계 STS 수요 전망 △STS
신규 수요 개발현황 △5개 위원회 활동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 개회에 앞서 존 로우(John Rowe) ISSF 사무총장은 "ISSF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전 세계 STS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ISSF 활동영역을 확대하고 회원사간 협력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인환 부사장은 지난해 5월부터 ISSF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7년
5월까지 회장단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예나 mela@posco.com

<자료·사진=철강사업지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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