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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무재해 다짐 결의대회 열어

광양제철소, 무재해 다짐 결의대회 열어

2016/11/01
– 안전다짐 걷기 및 무재해다짐 선서 등 통해 안전마인드 재무장

광양제철소가 10월 31일 무재해 다짐 결의대회를 열고 무재해 제철소 실현 의지를 다졌다. 안동일 광양제철소장과 직책보임자, 제철소협의회 위원,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 외주파트너사 임원 등 2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안전슬로건 제창 △안전결의 지적확인 △안전다짐걷기 △중대재해 반성점 및 무재해 각오 발표 △무재해 다짐문 제창 등으로 진행되었다.

광양제철소가 10월 31일 무재해 다짐 결의대회를 열고 무재해 제철소 실현 의지를 다졌다.

 

▶ 광양제철소 및 외주파트너사 임원과 직책보임자들이 10월 31일 열린 무재해 다짐 결의대회에서 안전결의 지적확인을 하고 있다. [사진=황일문 광양 행정섭외그룹]

 

안동일 광양제철소장과 직책보임자, 제철소협의회 위원,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 외주파트너사 임원 등 2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안전슬로건 제창 △안전결의 지적확인 △안전다짐걷기 △중대재해 반성점 및 무재해 각오 발표 △무재해 다짐문 제창 등으로 진행되었다.

 

아침 일찍 행사장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자동화창고 앞에서 안전슬로건을 제창하고 제철소 조업과 건설현장 등에서 유명을 달리한 순직자에 대한 묵념과 안전결의 지적확인을 했다. 그 후 1문까지 1km를 왕복 행진하며 10대 안전철칙과 안전구호를 제창했다.

  

이어 중대재해 반성점 발표시간에는 제선부장, 외주파트너사 광양기업과 포트엘의 CEO가 대표로 나서 안전재해 근절을 위한 각오를 발표하고, 두 기업의 임원들이 무재해 다짐문을 제창했다.

  

이날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불안전한 행동을 근절하여 무재해 제철소를 만들어가자. 특히 직책보임자들은 화기취급 및 밀폐공간에서 작업하는 작업자의 고위험 요인을 정확히 인지하여, 그 자리에서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하는 실행 중심의 안전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글=한상홍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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