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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중소 협력기업과 친환경 건설 앞장서

포스코건설, 중소 협력기업과 친환경 건설 앞장서

2016/11/18
– 그린파트너십 성과발표 및 친환경건설상 시상··· 중소 협력기업과 녹색 동반성장 실현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1월 18일 송도사옥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더샵 아파트 입주민,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파트너십 성과발표와 친환경건설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린파트너십 사업 성과와 친환경 건설 우수사례를 공유해 온실가스 등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친환경 건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1월 18일 송도사옥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더샵 아파트 입주민,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파트너십 성과발표와 친환경건설 시상식을 개최했다.

 

▶ 포스코건설이 11월 18일 송도사옥에서 그린파트너십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친환경건설상을 시상했다.

  

이날 행사는 그린파트너십 사업 성과와 친환경 건설 우수사례를 공유해 온실가스 등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친환경 건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건설업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80%가 공사현장의 협력사 건설장비에서 발생해 친환경 건축을 위해서는 저탄소 제품인증을 받은 건설자재를 사용하는 등 협력사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년 반 동안 협력사의 온실가스 저감을 지원하고자 설비개선, 탄소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해 △협력사 온실가스 배출량 5350톤 저감 △에너지비용 연간 55.8억 원 절약 △저탄소 제품 인증 5건 획득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친환경건설상을 마련해 공모 작품 총 171건 중 환경전문가 심사를 거쳐 △펌프 재제조 표준화 사업 모델 개발 △포스코 철강슬래그를 재활용한 저탄소 PC 슬라브 △도심지 재건축 환경민원 예방 등 총 6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포스코건설 한찬건 사장은 "한국도 예전과 달리 온실가스 증가에 따른 급격한 기후변화로 폭염과 가뭄이 심해지고, 슈퍼태풍 등의 영향을 크게 받고있다. 친환경 건설 기술·공법을 꾸준히 개발하고 발전시켜 저탄소 사회건설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발표된 우수 사례 제품·아이디어를 향후 유사현장에 확대 적용해 친환경 건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발표된 우수사례는 송도 사옥 1층에 전시하고 향후 페이스북에도 게재해 대외에 전파할 예정이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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