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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R, 동절기 대비 설비 동파방지 활동나서

PNR, 동절기 대비 설비 동파방지 활동나서

2016/11/21
– 조업 및 설비관리 분야 직원들로 특별점검반 편성··· 56개 설비 점검

PNR(사장 하태경)이 겨울철 라니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 전망에 따라 동절기를 앞두고 11월 7일부터 동파 방지 예방활동에 나섰다.

 

점검대상은 조업부서가 관리하는 RHF 냉각수 배관, Pan Pelletizer 살수 펌프, Pug Mill 살수배관 등과 설비관리 부서가 관리하는 Sludge Dryer 유량 조절 밸브, RHF 배기가스 분석장치 등 총 56개 설비다.

 

이번 동파방지 활동을 위해 조업 및 설비관리분야 직원들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실효성 제고를 위해 설비별 담당자를 지정해 특별관리를 진행했다. 뿐만아니라 대규모 설비에 대해서는 외주사와 합동으로 중점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동절기를 앞두고 동파 방지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특별점검반에 편성된 직원이 설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배관 및 동파 위험 설비의 보온관리, 대기온도 저하 시 drain 및 Heating 장치 운영 등 품질 및 설비 동파방지 점검카드를 적극 활용해 체계적인 설비관리를 통한 고품질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영춘 포항공장장은 "동절기 대비 동파 방지 활동을 통해 작업 현장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설비 성능을 향상시키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완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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