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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앤이, 2016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종합대상 수상

부산이앤이, 2016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종합대상 수상

2016/12/01
– 환경·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포스코에너지에서 운영 중인 부산이앤이(대표 이상석)가 11월 30일 제8회 ‘2016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한국에너지학회, 투데이에너지가 주관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10개 기관이 후원하여 친환경에너지 분야 발전에 공헌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부산이앤이는 가연성 폐기물을 연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국내 최초, 최대의 생활폐기물 연료화 발전시설로서, 2013년 10월 준공 이후 부산시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 75만 톤을 발전연료로 활용하여 418GWh의 전력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산이앤이는 화석연료 대체, 온실가스 감축, 폐기물 증가로 인한 매립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며 녹색성장을 실현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기여해왔다.

 

▶ 제8회 ‘2016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에서 부산이앤이 이상석 대표가 한국에너지학회 이기우 회장으로부터 환경부 장관상을 수여받고 있다.

 

이상석 대표는 "앞으로도 부산시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통해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과 시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설비개선, 원가절감 활동 및 안전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폐자원에너지 사업의 최우수 사업장으로 명성을 유지,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혜원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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