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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희망하우스 성과발표회 개최

포스코건설, 희망하우스 성과발표회 개최

2016/12/07
– 국내 건설현장 및 지역별 소방서 근무자 약 190명 ‘희망하우스 4기’ 봉사단 구성
– 2015년 5월부터··· 전국 사회복지시설 10개소 방염도배 등 화재예방 개보수 활동 지원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2월 6일 국민안전처,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 희망하우스 4기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김홍필 국장, 한국 해비타트 강대권 본부장, 포스코건설 노형기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지역별로 실시했던 우수 활동사례를 발표하고, 우수 봉사자에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여하는 등 연간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2월 6일 국민안전처,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 희망하우스 4기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 12월 6일 포스코건설이 국민안전처,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개최한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 희망하우스 4기 성과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김홍필 국장, 한국 해비타트 강대권 본부장, 포스코건설 노형기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지역별로 실시했던 우수 활동사례를 발표하고, 우수 봉사자에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여하는 등 연간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5월부터 국내 건설현장에 근무하는 직원과 지역별 소방서 근무자들 약 190명으로 ‘희망하우스 4기’ 봉사단을 구성해 아동보육원, 장애인복지관, 양로원, 종합복지관 등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10개소의 방염도배 등 환경 개보수 활동을 했다. 이와 함께 지역별 취약계층 가정에 소화기, 단독 경보기 등 기초소방시설도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주거환경개선 전문 사회복지단체인 한국 해비타트가 함께 참여해 체계적인 개선활동으로 수혜자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졌다.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호성보육원 전담요원 최은희(39세)씨는 "시설 내부의 전체 조명이 LED전구로 교체되어 아이들이 더 밝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개보수 공사에 직접 참여해주신 소방서 근무자들과 포스코건설 현장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아이들이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취약계층 가정뿐 만 아니라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활동을 전개해 수혜자 범위가 늘었고,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어하는 수혜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 내년에도 취약계층의 니즈(Needs)에 맞춰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013년부터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올해까지 총 115가정과 10개시설에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실시했다. 내년에도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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