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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후판부, ‘아차사고’ 예방에 만전

포항 후판부, ‘아차사고’ 예방에 만전

2017/02/02
– 2월 1일, 아차사고(Near Miss) 개선 우수사례 발표대회 열어
– 돌발 안전사고 발생가능 사례 및 해결책 공유

포항제철소 후판부가 2월 1일 불의의 현장사고를 예방하고자 외주파트너사와 함께 아차사고(Near Miss) 개선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었다. 아차사고(Near Miss)란 작업 수행 중 작업자의 실수나 설비결함 등으로 재해가 일어날 뻔 한 사고를 말한다.

포항제철소 후판부가 2월 1일 불의의 현장사고를 예방하고자 외주파트너사와 함께 아차사고(Near Miss) 개선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었다.

 

▶ 포항 후판부가 2월 1일 불의의 현장사고를 예방하고자 외주파트너사와 함께 아차사고 개선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아차사고(Near Miss)란 작업 수행 중 작업자의 실수나 설비결함 등으로 재해가 일어날 뻔 한 사고를 말한다.

 

후판부는 이러한 아차사고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방지하고자 지난해 실제 현장에서 일어날 뻔 한 안전사고 사례를 발굴해 문제점과 해결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후판부와 외주파트너사 동일기업, 롤앤롤 직원 포함 총 6개팀이 참석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돌발작업과 후판라인 동시작업으로 인한 잠재위험 사례를 발표한 2후판공장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후판부는 아차사고 개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공유해 실행 중심의 안전활동으로 재해없는 공장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글·사진=김환욱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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