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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환 철강부문장 취임식 개최

오인환 철강부문장 취임식 개최

2017/02/08
– 넥스트 4대 추진전략 중 철강사업 고도화 위해 철강부문 체제 도입
– 신임 부문장, WP제품·해외법인·신사업 경쟁력 제고 및 안전·윤리경영 강조

지난 2월 7일 포스코센터에서 철강부문장으로 선임된 오인환 사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포항, 광양, 송도를 생중계로 연결해 진행됐으며 각 행사장에는 철강사업, 철강생산, 기술투자, 경영지원 4개 본부의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넥스트(next) 50년 기반 구축을 위해 △철강사업 고도화 △사업구조 강건화 △미래 성장엔진 준비 △유연하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4대 추진전략으로 삼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지난 2월 7일 포스코센터에서 철강부문장으로 선임된 오인환 사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포항, 광양, 송도를 생중계로 연결해 진행됐으며 각 행사장에는 철강사업, 철강생산, 기술투자, 경영지원 4개 본부의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 2월 7일 포스코센터에서 오인환 철강부문장 취임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철강사업, 철강생산, 기술투자, 경영지원본부의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넥스트(next) 50년 기반 구축을 위해 △철강사업 고도화 △사업구조 강건화 △미래 성장엔진 준비 △유연하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4대 추진전략으로 삼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철강부문과 非철강부문이 모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철강부문제를 도입한 것이다. 철강부문제는 CEO가 그룹경영 전체의 큰 그림을 가지고 非철강부문의 新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수 있도록 철강부문장이 CEO의 경영방침에 따라 철강부문을 책임지고 운영하는 제도이다.  

 

▶ 직원대표로는 이대우 노경협의회 대표(오른쪽)가 행사에 참석, 오인환 철강부문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오인환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중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회장님께서 신년사에서 밝힌 4대 추진전략 완수를 위해 WP제품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해외법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스마트팩토리, 에너지소재 중심의 신사업 등에서 성과를 조기에 창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솔루션마케팅을 한 층 더 레벨업 시키기 위해서는 기술, 마케팅뿐 아니라 동반성장, IT 등이 융합되어야 하므로 부서간 컨버전스(Convergence·융합)를 활성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한다. 또한 직원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안전경영과 윤리경영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인 만큼, 중대재해나 4대 비윤리행위를 근절해 안전하고 행복한 Great Work Place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 오인환 철강부문장이 행사에 함께한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취임식에 참석한 철강사업본부 이준호 리더는 "포스코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철강부문의 일원으로써 ‘내가 포스코다’라는 주인의식과 자긍심으로, 새로운 변화의 일원이 되기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철강부문
임원들과 함께한 오인환 사장

 

허재원 hurjaewon@posco.com

<자료=철강사업지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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