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위해 적극 노력
포스코대우(사장 김영상)는 1월 30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시
근교에 위치한 국립 다르니츠끼(Darnytskyi) 고아원을 방문해 교육물품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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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대우 키예프지사장과 현지 직원들이 다르니츠끼 고아원 교육물품 지원 전달식에서 고아원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허성형 포스코대우 키예프지사장과 현지 직원들은 고아원에서 생활 중인 150명의
아이들에게 생필품과 학용품 등의 선물 상자를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컴퓨터, 프로젝터 및 교육용 기자재를 함께 기증했다.
다르니츠끼 고아원은 우크라이나 국립 정신지체 고아원으로, 어릴때부터 신체적,
정신적 발달이 저하되어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고아원을 책임지고 있는 올레나(Ms. Gribovskaya Olena)원장은 "특별한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을 나눠 준 포스코대우에 감사드리며, 우크라이나에서 한국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본보기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에 앞서 1월 27일에는 키예프지사 주재원과 글로벌 스태프, 가족들이
함께 모여 다르니츠끼 고아원 아이들을 위한 선물 상자를 직접 포장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가한 포스코대우 키예프지사 글로벌 스태프 올레그(Mr. Oleg Bernanskky)매니저는
"이번 행사에서 사회공헌의 진정한 의미를 가족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뿌듯했다.
포스코대우의 가족이라는 사실이 더없이 자랑스럽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대우는 우크라이나 이외에도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해외 저개발 국가에서 의료지원 및 교육 인프라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가윤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