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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회장,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과 환담

권오준 회장,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과 환담

2017/03/13
– GE와 포스코형 스마트인더스트리 협력방안 모색

권오준 회장이 3월 13일 제프리 이멜트(Jeffrey Immelt) 제너럴일렉트릭 회장을 만나 산업계에 불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과 포스코형 스마트인더스트리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권 회장은 2월 26일부터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 선진기업인 독일 지멘스(SIEMENS)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을 방문해 각사의 스마트화 추진전략과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비즈니스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바 있다. 이날은 미국 방문 당시 만나지 못한 이멜트 GE 회장을 한국에서 만나는 자리였다.

권오준 회장이 3월 13일 제프리 이멜트(Jeffrey Immelt) 제너럴일렉트릭 회장을 만나 산업계에 불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과 포스코형 스마트인더스트리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권오준 회장과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홍성훈 홍보실]

 

앞서 권 회장은 2월 26일부터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 선진기업인 독일 지멘스(SIEMENS)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을 방문해 각사의 스마트화 추진전략과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비즈니스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바 있다. 이날은 미국 방문 당시 만나지 못한 이멜트 GE 회장을 한국에서 만나는 자리였다.

 

▶ 권오준 회장과 제프리 이멜트 회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홍성훈 홍보실]

  

양사 회장은 GE가 보유한 설비 관련 핵심강점과 포스코의 철강 전문지식을 결합해 새로운 스마트솔루션을 창출하고, 이를 소재·에너지·건설 등 포스코그룹 차원의 스마트인더스트리 구축에 활용하는 협력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멜트 회장을 만난 직후 권 회장은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한국-인도네시아 경제발전포럼에 참석하고, 찔레곤에 위치한 포스코의 동남아 첫 일관제철소 ‘크라카타우포스코’를 찾아 임직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예나 mela@pos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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