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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장과 함께하는 소통트레킹으로 주인의식 높인다

제철소장과 함께하는 소통트레킹으로 주인의식 높인다

2017/03/22
– 김학동 광양제철소장, 총 8차례에 걸쳐 직책보임자 400여 명 만날 예정

광양제철소가 제철소장과 현장 최일선 직책보임자가 함께하는 소통프로그램을 운영, 직책보임자들의 주인의식을 고취해 나갈 예정이다.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은 3월 22일부터 6월까지 총 8차수에 걸쳐 현장 직책보임자들과 소통트레킹을 한다. 이번 소통트레킹은 직책보임자들이 현장 책임관리에 대한 소명의식을 갖고,

광양제철소가 제철소장과 현장 최일선 직책보임자가 함께하는 소통프로그램을 운영, 직책보임자들의 주인의식을 고취해 나갈 예정이다.

 

▶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이 3월 22일부터 6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현장 직책보임자들과 소통트레킹을 한다. 3월 22일 오후 첫 번째 트레킹에 나선 선강부문의 현장 직책보임자들과 김학동 소장.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은 3월 22일부터 6월까지 총 8차수에 걸쳐 현장 직책보임자들과 소통트레킹을 한다.

 

이번 소통트레킹은 직책보임자들이 현장 책임관리에 대한 소명의식을 갖고, 어려운 대내외 철강경기 여건 속에서 주인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은 3월 22일 오후 첫 소통트레킹에 나서 선강부문의 현장 직책자들과 함께 가야산 임도길 8.5km을 걸으며 한 명 한 명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생산 △안전 △품질 △설비 부문에 관련된 발전적인 아이디어, 현장근무 시 겪는 여러 고충 등을 주제로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나가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 김학동 소장(왼쪽 세 번째)이 선강부문의 현장 직책자들과 함께 가야산 임도길을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석식간담회에서 김학동 제철소장은 "평소에는 알기 어려운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직원들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항상 배려하고 감사하며, 격의 없는 토론을 할 수 있는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준석 생산기술부 철도운영파트장은 "고객을 대하듯 서로를 존중하고 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소장님의 말씀을 되새겨, 조직원들과 소통하는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sutje@posco.com

<자료·사진=광양 행정섭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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