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어는 최소 두 글자 이상 입력해주세요.

포스코1%나눔재단, 산불 피해 강릉시에 성금 전달

포스코1%나눔재단, 산불 피해 강릉시에 성금 전달

2017/05/16
– 이재민에게 1000만원 의류구입비 전달

포스코1%나눔재단이 5월 15일 강릉시청에서 최근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의류구입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기금 전달식에는 최웅길 강릉시 복지정책과장,
이상각 산업전략과계장, 윤보현 포스코 신사업실 리더, 이전우 에너지환경사업실
과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5월 6일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서 대형 산불이
발화해 삶의 터전을 잃은 84명의 이재민들이 갈아입을 옷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주민들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의류구입비를 지원해 힘을
보탰다.

 

▶ 포스코1%나눔재단이 최근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전우 에너지환경사업실 과장, 최웅길 강릉시 복지정책과장, 윤보현 포스코 신사업실 리더, 이상각 산업전략과계장)

 

이날 최웅길 강릉시 복지정책과장은 "산불 사태에 관심을 갖고 이재민들을
위해 큰 도움을 줘서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의 급여 기부를
바탕으로 지난 2013년 11월 설립된 재단으로 △사회복지 증진 △국내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문화예술 진흥 △전통문화 보존계승 등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문병걸 benmoon@posco.com

<자료=사회공헌그룹>

URL 복사

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공유하기

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