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력기업 PC제약 없애··· 윈도우10과 인터넷 브라우저 IE8~11 버전 사용가능
– 구매포털시스템 내 42개 항목에 ‘Non ActiveX’ 적용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협력기업이 사용하는 구매포털시스템의 입찰 등 주요 기능에 엑티브엑스(ActiveX) 보안인증을 폐지함으로써 PC 운영체제와 인터넷 브라우저의 호환성을 확장해 업무편의를 대폭 높였다. 포스코건설은 협력기업이 주로 사용하는 입찰계약, 전자서명 등 42개 주요 항목 실행에 반드시 필요했던 엑티브X 인증을 폐지했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협력기업이 사용하는 구매포털시스템의
입찰 등 주요 기능에 엑티브엑스(ActiveX) 보안인증을 폐지함으로써 PC 운영체제와
인터넷 브라우저의 호환성을 확장해 업무편의를 대폭 높였다.
이미지 크게 보기 |
▶ 포스코건설이 구매포털시스템을 표준화함으로써 협력기업이 PC운영체제 버전에 구애받지 않고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
포스코건설은 협력기업이 주로 사용하는 입찰계약, 전자서명 등 42개 주요 항목
실행에 반드시 필요했던 엑티브X 인증을 폐지했다. 이로써 기존에 PC 운영체제(OS·Operating
System) Windows7과 인터넷 브라우저 IE(Internet Explorer)11 버전에서만 활용 가능하던
구매포털시스템(e-Procurement)을 Windows7·10과 인터넷 브라우저 IE8·9·10·11
버전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편으로 협력기업은 PC 운영체제 버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고, 포스코건설 직원들도 계약 행정 업무 처리 시 보안인증 승인 절차
간소화로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규원 PJT혁신실장은 “Non ActiveX적용으로 협력기업의 다양한 PC환경을
수용해 업무불편을 해소하고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협력기업의
업무를 지원하는 다양한 인프라를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