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기반 공통과정’ 개설··· 기획력, 협상력, 커뮤니케이션 등 집합교육 4차수 운영
– 10월 13일까지 신청접수··· 그룹사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복수로도 수강 가능
포스코인재창조원이 10월 17일부터 포스코센터 및 포항 인재창조원에서 집합교육인 ‘2017 직무기반 공통과정’을 열고 그룹사 직원들의 업무역량 향상을 돕는다. ‘직무기반 공통과정’은 직원들이 실무를 하며 꼭 필요로 하는 업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2016년 처음 도입된 교육이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이 10월 17일부터 포스코센터 및 포항 인재창조원에서 집합교육인 ‘2017 직무기반 공통과정’을 열고 그룹사 직원들의 업무역량 향상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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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인재창조원이 10월 17일부터 집합교육인 ‘2017 직무기반 공통과정’을 열고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의 실무능력 증진을 돕는다. 사진은 작년에 ‘협상력 교육’을 신청한 직원들이 역할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
‘직무기반 공통과정’은 직원들이 실무를 하며 꼭 필요로 하는 업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2016년 처음 도입된 교육이다.
올해는 △기획력 △커뮤니케이션 △협상력의 세가지 과정을 총 4차수에 걸쳐 운영하며, 각 차수는 16시간(이틀)간 밀도있게 진행된다.
먼저 ‘기획력 과정’은 체계적인 기획 프로세스를 학습해 현업에서 구체적 실행안을 도출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이다. 전략적 기획 이해부터 보고서 작성법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커뮤니케이션 과정’은 조직의 성과달성을 위해 동료 및 상사와 업무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어떻게 키우는지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지시·보고·회의 등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포스코가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는 ‘스마트워크(Smart Work) 캠페인’과도 연계된 과정이다.
마지막으로 ‘협상력 과정’은 고객이나 이해관계자들을 대응할 때 자주 요구되는 협상 전략과 스킬을 다양한 실제 상황 예시를 통해 알기쉽게 교육한다.
각 분야별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사외 강사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직무수행에 필요로 하는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고, 그룹사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직무기반 공통과정은’ 포스코 및 그룹사 직원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복수의 과정을 들을 수도 있다. 포스코 직원은 HRD 포털(e-learning)을 통해 직접 신청하고, 그룹사 직원은 각사 교육담당자를 통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10월 13일이다.
* 문의 : 포스코인재창조원 안성은 (T. 054-220-8293, asej@poscohrd.com)
허재원 hurjaewon@posco.com
<자료=포스코인재창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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