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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볼링’으로 지역 장애인들과 화합의 시간

광양제철소 ‘볼링’으로 지역 장애인들과 화합의 시간

2017/10/16

– 광양지역 장애인·비장애인 70여 명 참여··· 친목 도모의 시간

광양제철소가 10월 14일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제10회 함께 해서 행복한 볼링대회’에 참여해 지역 장애인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는 2008년부터 매년 대회에 참여해 볼링을 통해 장애인들과 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져왔다

광양제철소가 10월 14일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제10회 함께 해서 행복한 볼링대회’에 참여해 지역 장애인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 광양제철소가 ‘제10회 함께 해서 행복한 볼링대회’에 참여해 광양, 순천, 여수 지역의 장애인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광양읍 월드볼링센터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과 친목을 꾀하고자 열렸다. 광양, 순천, 여수 지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광양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 직원 40명도 참여해 장애인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인전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2명씩 1조를 이룬 단체전으로 구성되었으며 경품 추첨, 우승팀 시상 등이 이어졌다.

광양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는 2008년부터 매년 대회에 참여해 볼링을 통해 장애인들과 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져왔다.

이날 경기에 참여한 1제선공장 김덕규 씨는 “평소 움직임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과 함께 체육활동을 하여 더 의미 있었다. 앞으로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는 활동에 많이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무료 급식소 운영 △복지단체에 물품 기부 △장애인 교육지원 사업 등을  지역 장애인을 돕는 활동을 활발히 펼쳐 오고 있다

이수연 sutje@pos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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