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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변화, Innovation for Smart’ IP 페스티벌 2017 개최

세상을 움직이는 변화, Innovation for Smart’ IP 페스티벌 2017 개최

2017/12/07

– POSTIM 활동 성과 공유 및 사례 발표, 활동 우수자 포상 수여
– 다이나믹한 발표와 퍼포먼스 진행··· 수상자 가족초청해 감동 연출

포스코가 12월 6일 올해 혁신활동 성과와 내년도 혁신방향을
공유하는 ‘IP(Innovation POSCO) Festival 2017’을 개최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변화, Innovation for Smart’를
주제로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포항-서울-송도를 영상으로 연결해
동시 진행됐으며, 포스코 및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1,700여 명이 참석해 포스코패밀리
고유의 혁신방법론인 POSTIM(POSCO Total Innovation Methodology) 성과를 공유하고,
Next 50년을 준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오프닝에서는 포스코패밀리 직원들의 소망을
담은 드론(Drone)이 등장해 첨단 VR 퍼포먼스와 콜라보 공연을 펼침으로써 스마트
포스코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또한, 혁신공감 코너를 통해 과거·현재·미래의
혁신에 대한 임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냈고, 이어 양원준 HR혁신실장이 올해
POSTIM 성과와 내년도 차별화된 POSTIM 활동 방향을 알기쉽게 설명했다.

우수 IP 프로젝트 발표 시간에는 프로젝트 수행자뿐
아니라 아이디어 제안자, 활용책임자도 함께 무대에 올라 생생한 프로젝트 성공스토리를
임직원에게 소개하고, 발표 후 퀴즈 이벤트로 참석자의 흥미를 유도했다.

▶ 우수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광마우스(이성진 연구원)가 ‘자율주행 로봇에 의한 Culvert 화재 예방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있다.

 

우수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인기 경연프로그램<복면가왕> 포맷을 차용해
발표자의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 배틀을 진행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현장투표를
통해 최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함으로써 행사의 긴장감을 더욱 높혔다. 또한 포스코,
해외법인, 외주파트너사 직원들의 진솔한 QSS+혁신활동 모습을 담은 UCC 영상물을
상영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올 한해 POSTIM을 통한 우수한 성과를 낸 조직과 개인
등 총 34건에 대한 회장 포상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4분기 IP 프로젝트 특별보상
8건도 함께 보상 수여됐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의 가족도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을 함께 나눠 그 의미를 더했다.

 

▶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IP 페스티벌 2017’ 행사에는 포스코 및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1,700여 명이 참석해 포스코패밀리 고유의 혁신방법론인 POSTIM 성과를 공유하고, Next 50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권오준 회장이 행운권을 추첨하는 모습. (왼쪽부터)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 최정우 사장, 권오준 회장, 이대우 노경협의회 근로자위원 대표.

권오준 회장은 이날 강평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과
Smart 기술로 100년 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지난 4년간 이룬 POSTIM 성과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한 번 더 도약하는 혁신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 올해 POSTIM을 통해 우수성과를 낸 IP 페스티벌 2017 수상자와 가족들이 권오준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올해 페스티벌은 기존행사와 다른 참신한 구성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회사가 지향하는 스마트한 혁신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병걸 benmoon@posco.com

<자료=HR혁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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