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두껍고 차가운, 나와는 거리가 머나 먼 철’이라고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철은 생각보다 우리 삶 속에 훨씬 깊숙히 들어와 있답니다. 그리고 철은 무한대로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잘 몰랐던 철의 유용함과 특별함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고자 세계철강협회에서는 ‘철의 아홉 번의 삶(Nine Lives of Steel)’이라는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는데요. 지금 바로 함께 보시죠! : D
세계철강협회(WSA)에서 철의 유용함과 무한한 재활용 가능성을 보다 재미있게 소개하고자 제작한 인포그래픽, ‘철의 아홉 번의 삶’!
세상에 가장 먼저 비행기로 태어난 철은 자동차, 세탁기, 자전거, 토스터기, 노트북, 시계 등으로 계속해서 재탄생하고 있는데요. 철이 얼마나 다양게 변화하고 있는지 한번 볼까요?
인포그래픽 속 주인공 사라(Sarah)의 자동차에 사용된 철은 원래 비행기 소재로 사용됐었습니다. 또한, 세탁기, 자전거, 토스트기, 침대, 시계 등 똑같은 철은 9번에 걸쳐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인데요! 얼마나 오랜 기간 계속해서 재활용되어 왔는지 실감 나시나요?
이뿐만 아니라, 그녀의 차에 사용된 고강력 강판 덕분에 그녀의 차는 예전 차보다 훨씬 진화했는데요!
우선 이전에 비해 차체가 훨씬 가벼워졌는데요. 일반 철을 사용한 차보다 무려 100kg이나 가벼워졌다는 사실! 그리고 철을 생산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도 7배 감소했습니다. 훨씬 더 친환경적인 소재로 거듭난 거죠. 또한, 차 연비가 높아져 주유소도 11배나 적게 가게 되었다는 사실! 철의 진화로 우리 삶의 경제적 효율성까지 크게 높아지고 있죠? : )
사라의 딸이 순간이동으로 직장에 출근하게 될지도 모르는 2095년이 되어도 오늘 날의 철은 계속 재사용 되고 있을 겁니다. 철은 무한대로 재활용이 가능하니까요.
매년 약 6억 5천만 톤이 재활용되고 있는 철은 지구의 그 어느 것보다 재활용이 많이 되고 있는 소재랍니다! : D
[애니메이션]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철(Steel Makes Our World a Better Place)’ 소개
포스코와 세계철강협회가 함께 만든 애니메이션을 통해서도 우리 생활과 밀접한 철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포스코와 세계철강협회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철강산업에 대해 대중이 평소 오해하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 인식을 바로잡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자 했답니다.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 D
인포그래픽과 애니메이션으로 알아 본 철 이야기! 어떻게 보셨나요?
우리 삶 속 철의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포스코와 세계철강협회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갖고 지켜봐주세요!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