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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원이 간다! 인터배터리 2026에서 확인한 포스코그룹의 배터리 소재 공급망

성사원이 간다! 인터배터리 2026에서 확인한 포스코그룹의 배터리 소재 공급망

2026/03/24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인터배터리 2026’가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인터배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급성장한 모바일 소형시장부터 에너지, 자동차 산업 및 ESS와 EV 시장까지 배터리와 관련된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번 전시회는 14개국 667개 기업이 참여하고, 역대 최다 관람객인 7만 7250명의 관람객을 유치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기존 EV를 중심으로 주목 받는 배터리의 활용분야가 최근 ESS, 로보틱스, AI, 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됨에 따라 참가 기업들은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해 고밀도 배터리, LFP 배터리 등 각 솔루션에 맞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 홍보그룹 성창민 사원이 ‘인터배터리 2026’ 현장에서 미래 사물 배터리 시대를 이끌 포스코그룹의 차세대 양·음극재 기술과 배터리 소재 공급망을 생생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 도심 내 3차원 공중교통 체계를 활용한 항공운송 생태계. 도심 상공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항공교통 수단으로, 기체 개발부터 인프라 구축, 플랫폼, 서비스, 유지보수 등 관련 사업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


Together, Drawing BoT Future

▲ ‘인터배터리 2026’ 포스코그룹 부스 전경

안녕하세요. ‘인터배터리 2026’ 현장에서 포스코퓨처엠 홍보그룹 성창민입니다! 미래 배터리 기술과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인터배터리 2026’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포스코그룹은 ‘Together, Drawing BoT* Future’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마련했는데요. 모든 사물이 배터리로 구동되는 미래 모습과 이를 위한 배터리 소재 기술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EV ▲데이터센터 ESS ▲Advanced Solution ▲Open Innovation ▲지속가능 공급망 등 5개의 존으로 부스를 구성했습니다. 각 부스에서 어떤 기술들을 전시했고, 어떤 미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BoT(Battery of Things) : 사물배터리. 모든 사물이 배터리를 통해 구동되고 연결되는 시대를 의미

더 멀리, 더 다양하게! 자율주행 EV ZONE
가장 먼저 만나본 곳은 자율주행 EV Zone이었는데요. 이곳에서는 전기차의 주행거리 향상과 자율주행을 위한 양극재 제품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의 용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양극재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특히 최근에는 제한된 공간에 장시간 구동이 필요한 배터리를 탑재해야 하는 휴머노이드 분야나 자율주행을 위한 센서의 작동, AI 연산 등에 필요한 대용량 배터리의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폐지되면서 미드레인지(중급), 엔트리(초급) 전기차 시장에서 가격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샘플

이러한 수요에 맞춰 포스코퓨처엠은 니켈 함량을 95%까지 끌어올려 배터리 용량을 극대화한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 제품과 중저가 시장을 겨냥한 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 LMR(리튬망간리치) 양극재 등 다양한 세그먼트에 맞춘 양극재를 선보였습니다.

가성비와 안전성! 데이터센터 ESS ZONE

두 번째로 만나본 ‘데이터센터 ESS Zone’에서는 ESS*를 겨냥한 선제적인 포트폴리오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탈탄소 정책 강화와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으로 재생에너지의 부하 관리, 출력 안정화 등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ESS(에너지저장시스템, Energy Storage System) : 신재생 발전원에서 생산된 전력 또는 기존 전력망의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 후, 필요 시 방전하여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돕는 핵심 기술

▲ 포스코퓨처엠 LFP 양극재 원료 및 제품 샘플

그 중 LFP 양극재는 저렴한 가격과 높은 안정성, 긴 수명 등으로 ESS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포스코퓨처엠도 LFP 양극재 샘플을 전시하고 개발·생산계획을 소개했는데요.

포스코퓨처엠은 LFP 시장 조기 진입을 위해 기존 포항 양극재 공장 삼원계 NCM 생산라인 일부를 LFP 양극재 생산라인으로 개조해 연내 공급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포항에 연산 최대 5만톤까지 확장가능한 LFP 양극재 전용공장을 짓고 2027년 하반기부터 양산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첨단솔루션 Zone’에서는 로보틱스, 드론,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배터리가 사용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배터리로 구동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이곳에서 관람객들의 흥미를 끈 전시물은 바로 4족 보행 로봇이었는데요. 4족 보행 로봇은 제철소 내 고위험 작업을 로봇이 대신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고 있는데요. 이 로봇은 포스코그룹이 개발해 현재 광양제철소 등 일부 현장에서 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 포스코그룹이 개발한 산업용 사족보행 로봇

이렇듯 산업 현장의 모습을 바꿔갈 로보틱스 분야는 제한된 공간 안에 최대한 많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배터리 충전 시간에 따른 작업 공백 시간(리드타임)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 실리콘 음극재 샘플

포스코그룹은 이를 위한 실리콘 음극재 제품도 소개했습니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계 음극재 대비 저장용량을 최대 10배 높일 수 있고, 급속 충전 성능도 우수해 차세대 음극재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포스코퓨처엠은 2024년부터 실리콘 탄소 복합체 음극재(Si-C)* 데모플랜트를 가동했고, 2027년부터 본격 양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실리콘 탄소 복합체(Si-C) 음극재 : 실리콘의 높은 용량을 유지하면서, 탄소(흑연·CNT 등)와 결합해 부피 팽창을 완화하고 전기전도성·안정성을 높이려는 실리콘 음극재의 한 형태

경계를 허문 콜라보 오픈 이노베이이션 ZONE

‘오픈 이노베이션 Zone’에서는 미래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한 차세대 소재 개발 현황을 공개하고 있었는데요.

▲ 포스코퓨처엠과 협업 중인 기업들의 제품 샘플

우수한 에너지 밀도와 충전 성능뿐만 아니라 높은 안정성으로 차세대 배터리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미국의 팩토리얼(Factorial)사,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 제조 기술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의 실라(Sila)사, 음극재 원료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메탄에서 흑연을 추출하는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있는 미국의 몰튼(Molten)사 등 혁신 기업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광산에서 리사이클링까지 지속가능 공급망 ZONE

▲ 포스코그룹의 배터리 소재 원료 샘플

마지막으로 살펴볼 곳은 ‘지속가능 공급망 Zone’입니다. 포스코그룹은 경쟁력 있는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기 위해 원료부터 소재, 리사이클링에 이르기까지 배터리 산업 전 주기에 걸친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특히,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호주 리튬 광산, 아프리카 흑연 광산과 같은 글로벌 우량 자원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고,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그룹이 투자한 리튬 공급망을 통해 양극재의 원료인 리튬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포스코퓨처엠은 군산 새만금에 음극재의 중간소재인 구형흑연 생산 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등 그룹 차원의 공급망 경쟁력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공정

이외에도 폐배터리에서 유가 금속을 추출해 배터리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리사이클링 공정도 소개했는데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면서도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포스코그룹의 노력이 보이시나요?

관람객과 함께! '캐치 더 배터리 머티리얼즈' 이벤트이번 ‘인터배터리 2026’의 포스코그룹 부스는 배터리 소재 경쟁력을 살펴볼 수 있는 5개의 Zone 외에도 관람객들이 배터리 소재를 쉽게 이해하고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캐치 더 배터리 머티리얼즈(Catch the Battery Materials)’ 이벤트도 진행했는데요.

▲포스코퓨처엠은 인터배터리 2026에서 ‘캐치 더 머티리얼즈’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과 모은 기부금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전달했다.

주어진 미션에 맞춰 리튬, 전구체, 흑연 등 배터리 소재를 형상화 한 볼을 잡아 배터리를 완성하고 획득한 점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획득하고, 적립된 점수는 기부금으로 환산해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하는 등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했습니다.

지난해보다 다채로워진 볼거리와 즐길 거리는 물론, 더욱 구체적이고 고도화된
포스코그룹의 배터리 소재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인터배터리 2026’
포스코그룹은 이번 전시의 주제처럼,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과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통해 미래 BoT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입니다.
내년에 열릴 ‘인터배터리 2027’에서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이 콘텐츠는 포스코퓨처엠 스토리 기사를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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