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산업,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철은 우리 삶에 꼭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철강산업이라고 하면 왠지 거칠고, 환경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만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런 철강산업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풀어드리고자 포스코와 세계철강협회가 함께 ‘Steel Makes Our World a Better Place'(철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요.) 라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애니메이션에는 철강산업이 우리 생활과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 그리고 철강이 세상을 얼마나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지 재밌게 나타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죠?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이 애니메션의 원제는 ‘Steel Makes Our World a Better Place’로, 지난 11월 28일 포스코가 세계철강협회와 함께 애니메이션 한국어 버전을 제작, 론칭했습니다. 철강산업에 대해 대중이 평소 오해하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 인식을 바로잡고 철강산업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 것이죠. : D
이 애니메이션은 세계철강협회 각 회원사들의 참여로 한국어를 비롯해 독일어·러시아어·스페인어·영어·중국어 6개 국어로 재녹음됐는데요. 특히 한국어 버전은 포스코에서 한국어 녹음을 진행해 한국철강협회와 국내 유수 철강기업들, 그리고 학교와 철강 관련학회 등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또, 세계철강협회는 ‘Steel Makes Our World a Better Place’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는데요. 함께 자세히 살펴볼까요?
먼저, 철강산업은 매일매일 에펠탑을 548개 지을 만큼의 충분한 철을 생산한다는 것인데요. 정말 엄청난 양이죠? 그리고 2013년에는 철강기업들은 직원 1인당 7.8일의 교육을 제공했고, 철강산업에는 총 8백만 명의 사람들이 종사하고 있으며 이는 스위스 전체의 인구와 맞먹는 수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철강산업이 지불하는 1000억 달러의 세금은 매년 천만 명의 학생을 학교에 보내거나, 병원 5000개를 지을 수 있는 금액이라는 것! 철강산업이 세계에 기여하는 바가 정말 놀랍지 않나요?
이외에도 세계철강협회에서는 철강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친환경 활동과 같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활동을 다수 진행하는 등 대중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아이템을 이용하며, 소셜 미디어와 같은 친숙한 미디어 채널들도 적극 활용하고 있답니다. : )
포스코는 앞으로도 세계철강협회와 함께 한국 대표 회원사로서 철강 이미지를 개선해나가고자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세요!
포스코·세계철강협회 애니메이션 감상 이벤트
철과 우리 생활을 그린 이번 애니메이션, 재미있게 감상하셨나요? 이제 철강산업에 대한 오해가 조금 풀리셨다면, 지금 바로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아래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겨주신 분들 중 철로 만든 스타벅스 스틸 텀블러(3분)와 따뜻한 겨울 나실 수 있는 스타벅스 시그니처 핫초코 교환권(10분)을 드립니다.
<퀴즈>
포스코와 세계철강협회가 함께 제작한, 철강산업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그린 이 애니메이션의 영문 제목은 무엇일까요? (정답과 함께 감상평을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