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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포스코 음악회, 다문화를 보듬은 신바람 음악회를 즐겨보세요 : )

3월의 포스코 음악회, 다문화를 보듬은 신바람 음악회를 즐겨보세요 : )

2014/03/03

2014년, 더욱 풍성하고 알찬 공연으로 여러분을 찾아가는 포스코 음악회! 

성황리에 마친 2월의 포스코 음악회 소식도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 전해드렸는데요. 눈 깜짝할 새 벌써 3월의 포스코 음악회로 돌아왔습니다!

오는 15일에 진행되는 3월의 포스코 음악회는 ‘신바람’을 주제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안녕?!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할 예정인데요. 참가 뮤지션들의 이야기와 3월의 포스코 음악회 참여 신청 방법까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 )

3월 포스코 음악회: 다문화를 보듬은 신바람 음악회

이번 3월의 포스코 음악회의 주제는 ‘신바람’으로, 정말 신바람~ 나는 무대를 꾸며줄 뮤지션 4팀이 등장합니다!

우선, 한국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리처드 용재 오닐은 에버리 피셔 그랜트 상 수상, 그래미 상 후보 지명에 빛나는 유니버설 뮤직 아티스트인데요. 15만장 이상 판매된 7장의 솔로 앨범과 1장의 베스트 앨범, 디토의 음악감독, 지휘 데뷔에 이어 2013 국제 에미상까지~ 비올리스트로서 굉장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코 무대에서 주목할 점은 뛰어난 연주 실력의 용재 오닐 공연뿐 아니라 나눔을 실천해 온 음악의 메신저로서 그의 역할인데요! 한국판 ‘엘 시스테마’(베네수엘라 빈민층 아이들을 위한 무상 음악프로그램)로 불리는 ‘안녕?! 오케스트라’ 와 함께 하는 특별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안녕?! 오케스트라’는 용재 오닐이 안산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만나 오케스트라를 꾸리고 하모니를 이뤄가는 과정을 다룬 TV다큐멘터리를 통해서 탄생하게 된 오케스트라 단체인데요. 이번 포스코 음악회에서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삽입곡으로 잘 알려진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과 ‘섬집 아기’를 용재 오닐과 함께 들려줄 예정입니다~:)

또, 이번 무대에는 ‘K-클래식’의 대표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 합니다! 신지아는 유학 경력 한 번 없는 순수 국내파 바이올리니스트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당당히 보여준 바이올리니스트인데요.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핀란드, 독일, 프랑스, 벨기에 등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상을 휩쓸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디토 오케스트라’는 국내외에서 선발된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로, 틀에 박힌 연주가 아닌 혁신적이고 신선한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젊은 오케스트라입니다. 아름다운 악기들의 하모니가 벌써부터 귀에 들리는 듯 하네요!

3월의 포스코 음악회에 출연하는 뮤지션을 살펴보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건 블로그지기뿐인가요~?:D

3월 포스코 음악회 신청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3월 포스코 음악회의 초대권 신청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입니다. 포스코 홈페이지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당첨자는 3월 7일 오후 4시에 발표될 예정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박스를 참고하시길! : )

* 공연 신청기간 : 2014년 2월 24일 ~ 2014년 3월 6일

* 당첨자 발표일 : 2014년 3월 7일 오후 4시

* 공연 시간 : 2014년 3월 15일 오후 6시

* 출연자 : 용재 오닐, 안녕?! 오케스트라, 신지수, 디토 오케스트라

* 공연 장소 :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아트리움(1층 로비)

* 음악회 신청 바로 가기

3월의 포스코 음악회 공연은 더불어 사는 것의 가치를 음악으로 확인하는 신바람 나는 무대가 연출될 예정입니다 🙂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용재 오닐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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