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018년 한 해를 어느 해보다도 변화의 물결 속에서 보냈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는 가운데 최정우 회장의 취임으로 새로운 비전을 선포, 기업시민 포스코로서의 역할이 강조되고 새로운 개혁과제가 수립됐다. 포스코 뉴스룸은 ‘2018 포스코 뉴스룸 헤드라인 주요 콘텐츠’를 선정해 올 한해 걸어온 포스코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특집기획] "준비된 포스코 회장, 최정우를 말하다" 경남 고성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소몰며 공부하던 어린 소년이 1983년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해 포스코 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정우 회장의 36년 철강인생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立處皆眞]'이라 할 수 있다. '철강 그이상의[Steel & Beyond]' 100년 기업으로 도약할 준비하는 포스코에 딱 맞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2/03.png)
!["포스코, 포스프레임[PosFrame]으로 스마트인더스트리 주도한다" 포스코 포스프레임을 확대 적용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4월부터 열연공정과 연계된 제강, 연주, 냉연, 스테인리스[STS]냉연 등 전·후 공정을 모두 관통하는 포스프레임을 구축해 스마트인더스트리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과거 해결이 어려웠던 고질적 품질 문제도 포스프레임 기반 전·후 공정 간의 연계 분석을 통해 근본 원인 분석과 해결이 기대된다.](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2/04.png)
!["포스코, 국내 최초로 대형 벌크선에 탈황설비 장착... 해양환경보호에 앞장선다" 포스코가 2019년 말까지 국내 최초로 원료 운반 전용 선박 20척에 황산화물 배출 저감장치인 '스크러버(Scrubber]'를 장착해 해양오염물질 배출량 90% 감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해양환경 보호는 물론, 국제해사기구의 대대적인 황산화물 배출 규제로 인한 선사들의 고심도 해결해 주원료를 전량 수입해야 하는 포스코와 원료 운반 선사 모두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됐다.](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2/07.png)
!["포스코, 호주 로이힐 광산 투자 성공적인 결실 맺어" 포스코가 2010년부터 추진한 호주 로이힐[Roy Hill]광산 투자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로이힐 광산은 총 23억톤의 매장량을 가지고 있는 호주의 대규모 철광석 광산으로 2015년 12월 10만 톤 규모의 첫 선적을 한 이후 2016년 2,400만톤, 2017년 4,300만톤에 이어 지난달 최종 목표치인 연간 5,500만톤 생산 체제 달성에 성공했다.](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2/09.png)
!["포스코의 50년 기술 세계 철강기업들의 중심에 서다" 포스코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세계철강협회 기술분과 회의[teco]를 유치해 50년 동안 쌓아온 고유 철강기술을 알렸다. 포스코는 이번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망간강제품과 FINEX, CEM, POIST 기술 등'을 발표했다. 특히 CEM[Compact Endless Casting-Rolling Mill]은 에너지 효율도 높이고 환경도 생각한 미래 신기술로 주목받았다.](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2/10.png)
[2018 연말결산] 2018 포스코 뉴스룸 헤드라인 주요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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