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어는 최소 두 글자 이상 입력해주세요.

2018년 포스코아시아펠로 장학증서 수여

2018/11/20

ㅣ아시아 10개국 신입펠로 25명에 수여
ㅣ2년 간 등록금 전액 및 생활비 지원··· 아시아 친한(親韓) 리더 양성 기여

포스코청암재단이 11월 2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아시아 장학생 2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포스코청암재단 김선욱 이사장이 2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국내 대학원으로 유학 온 아시아지역 우수 학생 2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신임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 13명, 등 대학 관계자 15명과 아시아 장학생 49명 등 총 85여 명이 참석했다.

‘아시아학생 한국유학 장학’은 아시아 각국의 유망한 젊은 인재들이 한국의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귀국해 자국에서 정부관료, 대학교수, 언론인, 기업인, 외교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도와주는 ‘불러오는(In-bound) 장학’으로 올해는 25명을 포스코아시아펠로로 신규 지원한다.

이들 장학생은 서울대 국제대학원, 법학대학원, 행정대학원,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고려대 국제대학원, 서강대 국제대학원,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한국외대 국제지역 대학원, KDI 국제정책대학원, 포스텍 대학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수학하며 재단은 이들에게 2년 간 등록금 전액과 매월 1백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김선욱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아시아 국가간 역사적 갈등과 언어적 장벽, 문화적 차이 등으로 성장에 많은 제약이 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아시아펠로십을 통해 아시아 공동번영을 이루겠다는 협력의식을 영혼의 소중한 씨앗처럼 간직하고, 아시아가 발전하는데 힘찬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고 당부했다.

김도연 포스텍 총장은 축사에서 “미래에는 우리만 잘 하는 교육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교육이 더욱 요청되며 이 시대적 요청은 우리의 경계에서 벗어나 이웃 및 이웃 나라와 소통하는 주변국으로서의 소명이 필요하다. 포스코아시아펠로십이야말로 우리의 동반자이며 이웃인 아시아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선도하고 아시아 인재를 양성하는 보람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수여식 사회는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재학 중인 샤덴(요르단)씨가 유창한 한국어로 진행하여 이목을 끌었으며,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수헤나(인도)씨가 ‘인도-한국, 함께 앞으로! ‘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인 매기(인도네시아)씨가 ‘Lesson learned from life before POSCO’ 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홍아(베트남)씨가 ’미래가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라는 주제로 한국-자국간 관계, 한국유학생활의 포부와 다짐 등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이사장 주재의 증서수여식은 물론 장학생들이 한국에서 체류하는 동안 한국생활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갓 입국한 신입 펠로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포스코 제철소 견학 및 전체 학생 워크숍,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2년간 체류하면서 기초 한국어를 자유로이 구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학업을 끝내고 본국으로 돌아가기 전 2년간 학업성과를 공유하는 논문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유학생활의 보람을 심어주고 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아시아펠로 장학사업은 그간 총 379명에게 152억 원을 지원했다. 졸업 후 자국에서 정부관료 또는 대학교수가 된 펠로는 물론 글로벌 기업체 및 언론사에도 다수가 근무하는 등 졸업생들 대부분이 중견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아시아펠로들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포스코 동창회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관련 글 보기

URL 복사

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공유하기

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