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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포스코패밀리 大賞 12명 선정

2017 포스코패밀리 大賞 12명 선정

2017/03/17
– 비용절감, 수익창출 등 큰 성과 거둔 모범직원 표창

포스코와 계열사, 해외법인, 외주파트너사 직원 12명이 포스코 최고 영예의 포스코패밀리 대상을 받았다.

 

권오준 회장은 3월 16일 사운영회의에서 WP제품개발, 판매확대 등 재무성과를 창출하고 포스코패밀리의 저비용 고효율 구조 전환 등 구조혁신과 본원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직원 12명에게 각각 포스코패밀리 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 2017 포스코패밀리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RIST 유기성 전문연구원, 자동차소재마케팅실 김근배 리더, 포스코켐텍 박기범 센터장, 장가항포항불수강 마두 과장, POSCO Vietnam Holdings 안성구 Sr.PCP, 이엠테크 서영주 팀장, 광양 도금부 정훤우 리더, 포항연구소 이용헌 수석연구원, 에이스엠 조일문 팀장, 광양 제선부 이정연 파트장, 포항 열연부 손승락 리더, 포항 생산기술부 박수정 과장 [사진=홍성훈 홍보실]

 

올해 수상자에는 포스코 6명, 그룹사 2명, 해외법인 2명, 외주파트너사 2명 등 총 12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회장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과 자사주 20주, 특별승호가 주어졌다.

 

포스코에서는 자동차소재마케팅실 김근배 리더, 포항 생산기술부 박수정 과장, 열연부 손승락 리더, 광양 제선부 이정연 파트장, 도금부 정훤우 리더, 포항연구소 이용헌 수석연구원이 각각 판매 확대, 물류 프로세스 개선, 열연 WP제품 품질수준 향상, 체선료 절감, 도금재 핵심기술 개발 등의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그룹사에서는 포스코켐텍 박기범 센터장과 RIST 유기성 전문연구원이 각각 음극재 사업 확대와 양극재 생산성 향상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해외법인에서는 POSCO Vietnam Holdings 안성구 Sr.PCP와 장가항포항불수강 마두(馬都)과장이 통상이슈 해결 등 우수한 대관활동과 품질관리 체계 정립으로 수익성을 개선한 공로로 포스코패밀리 대상에 선정됐다. 외주파트너사는 BS과제 등 혁신활동을 주도해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에이스엠 조일문 팀장과 이엠테크 서영주 팀장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권오준 회장은 "포스코패밀리 대상은 포스코가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최고의 상으로, 각 회사를 대표하는 사업 측면에서나 신소재개발, 대외관계, 혁신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고 품행까지 뛰어난 직원이 포스코패밀리 대상 수상자로 선발됐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룹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얼굴로서 앞으로도 타의 모범이 되고 회사와 개인 발전에 더욱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스코패밀리 대상은 포스코패밀리의 성장과 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모범직원을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포스코패밀리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지난 1992년부터 2009년까지는 ‘올해의 포스코인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상했으며, 2010년부터는 포스코 뿐 만 아니라 국내그룹사, 해외법인, 외주파트너사까지 수상 범위를 확대해 ‘포스코패밀리 대상’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패밀리 대상 수상자는 탁월한 성과 창출, 임직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품행을 겸비한 직원을 추천받아 전문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비용절감, 수익창출 등 재무성과를 창출하고 저비용·고효율로 회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직원에 대한 격려를 강화해 회사의 구조 혁신 가속화는 물론 성과 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은진 unjini@posco.com

< 자료=HR혁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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