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
포스코가 오는 2월 13일 포스코센터에서 올해 첫 키즈콘서트 ‘최현우의 매직 쇼’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서 포스코는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 콘서트와 함께 신비한 블랙라이트 속의 줄인형 및 아기자기한 마리오네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현우 매직쇼’는 관객의 생각을 읽어내는 마술과 과학이 절묘하게 조합된 고도의 참여형 매직쇼로, 전 세계 마술사들과 관객을 열광시킨 멘탈 매직(Mental Magic)과 흥미진진한 심리게임 등 각양각색의 마술이 다채롭게 준비돼 관객의 오감을 자극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 날 행사에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현장 이벤트와 함께 포스코센터 내 예술작품을 설명하는 미술관 프로그램인
‘키즈 아트 투어’도 진행될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오후 2시, 5시 두 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포스코 임직원은 포스코 문화행사app을 통해, 일반인은 포스코 홈페이지(www.posco.com) 에서 1인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2월 <구름빵 동요콘서트>, 4월 <오즈를 찾아서>, 5월, 8월 <브레멘 음악대>, 10월<뚝딱하니 어흥>, 12월<호두까기 인형>을 키즈콘서트 무대에 올려 4400명의 관객에게 기쁨을 선사했으며, 올 해는 더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어린이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어른에게는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문병걸 benmoon@posco.com
<자료·사진=PR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