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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주니어공학교실 성황리에 마쳐

2015 하반기 주니어공학교실 성황리에 마쳐

2015/11/05
– 미래 “공학 기술 꿈나무” 육성··· 포항·광양·서울·송도서 개최

 

▶ 포스코가 10월 13일부터 28일까지 포항·광양·서울·송도 지역에서 ‘2015 하반기 주니어공학교실’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사진은 23일 포항제철소 엔지니어들이 포항 대해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압전소자를 이용한 악기 제작을 가르쳐주고 있는 모습.

 

 

포스코가 한국공학한림원과 함께 포항과 광양, 서울과 송도(인천) 지역에서 개최한 ‘2015 하반기 주니어공학교실’이 성공리에 개최됐다.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주니어공학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을 향한 꿈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포항제철소는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대해·송도·송림·신흥초등학교 등 제철소 인근 지역의 4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학교실을 개최했다. 포항제철소 엔지니어 18명이 강사로 참여, 아이들의 원리 이해와 창의적 체험 활동을 도왔다.

 

광양제철소도 26일부터 3일 동안 주니어공학교실을 개최했다. 광양제철소 엔지니어 12명이 강사로서 교육에 참여해 광양중앙·광영·태인초등학교 학생 167명에게 공학기술의 원리 이해를 돕기 위한 수업을 진행했다.

 

서울과 송도 지역에서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송명·숭미·안암초등학교 3개교 35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포스코센터 직원 및 송도 연구원 등 20명이 강사로 변신해 학생들이 미래 에너지 기술의 개념을 이해하는 한편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주니어공학교실은 ‘생활과 철’, ‘압전소자’, ‘형상기억합금’ 등 세 가지 기술테마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 주제별로 악기 등 도구를 만드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또한 사전에 제작한 테마별 실험교제와 애니메이션도 교육과정에 적극 활용됐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004년부터 포항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공학교실을 실시해왔다. 특히 올해부터 광양과 서울은 물론 송도 지역까지 대상 학교를 확대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해왔다. 이번 광양과 서울, 송도 지역 주니어공학교실의 경우 당초 6월에 예정되었으나 메르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10월로 연기된 바 있다.

 

박형우 philpark@posco.com

<자료·사진=PR실·광양·포항행정섭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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