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소 가동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또 하나의 설비가 바로 전기설비인데요. 이 전기설비를 관리하고 개선하는 업무도 제철소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무척 중요합니다. 이러한 전기설비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강우석 매니저의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제철소 전체 전기설비 관리부터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까지!
전기설비의 관리와 개선부터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까지
저는 전기기술과 소속으로, 제철소 전기설비에 대한 관리 기준 수립, 설비장애 Trouble 기술 지원, 설비 개선 및 품질 개선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철소 전체 공정의 전기설비에 대해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며, 현장 일선에서 책임감 있게 정비업무를 수행하시는 정비요원과 중앙 스태프 부서 간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죠.
제철소 전체 설비 운영과 보수를 책임진다는 자부심
특정 부서의 설비가 아닌, 제철소 전체 설비를 접하고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담당하는 업무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대한 제철소의 모든 설비 및 시스템의 운영과 보수를 책임진다는 것은 굉장히 뿌듯하고 자부심을 가질 만한 일이죠. 또한 새로운 설비·사람·신기술 등을 계속해서 접할 수 있고, 엔지니어로서의 직무 역량을 개발하는 기회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점점 발전하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며,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치있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분야에 계속해서 도전하는 ‘종합 설비관리 전문가’가 꿈
전기기술과, 가열로 설비혁신 TFT, 정비과, 투자부서 등을 거치면서 기술 관련 업무뿐 아니라, 정비 업무 및 투자업무 등 다양한 부서의 업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은 생각의 폭을 더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그 경험들이 현재 전기기술과에서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존에 공부하고, 경험한 일들을 기반으로 새로운 분야의 업무에 계속 도전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여, 종합적인 설비관리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으며, 회사가 지속적으로 유지·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철소 전체 전기 설비를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는 강우석 매니저의 이야기를 만나 보았는데요. 제철소 전체 설비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책임감과 긴장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포스코인들의 직무 소개, ‘2015 알아보JOB’ 시리즈,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