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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포스코인의 행복한 나눔, 그 현장을 가다!

[2015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포스코인의 행복한 나눔, 그 현장을 가다!

2015/06/04

전 세계 포스코그룹 봉사단이 일주일간 각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나눔활동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가 벌써 6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일주일이 재능나눔 주간으로 정해져, ‘더 나은 세상을 향한(for a Better World)’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가 진행되었는데요.

특히 올해는 포스코인 개개인의 업무 특성과 재능, 취미 등을 고려해 운영하고 있는 재능기부가 전 세계 그룹사로 확대되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포스코인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땀흘리며 펼친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의 생생한 현장을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 전해 드립니다.

포스코인의 재능나눔으로 ‘더 나은 세상’만들기

포스코_GVW_포항
포항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경주 보문단지로 나들이를 간 포항 섬김이봉사단

포스코 본사가 위치한 포항 지역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는데요, 먼저 5월 26일에는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 150여 명이 해도동 자매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나눔 잔치를 열었습니다. 그 동안 갈고 닦은 춤 풍물 색소폰 연주 등의 공연을 선보인 것은 물론, 건강수지침 부스와 장수사진촬영 부스 등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포항 열연부와 행정섭외그룹의 젊은 직원들은 27일 포항 청림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찾아 위인전기를 선물하고,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28일에는 포항 임직원들이 포항 지역의 홀몸어르신, 쉼터 이용 어르신 등 90여 분을 모시고 인근의 경주 보문단지로 나들이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포스코_GVW_광양
사적 제492호 마로산성의 주변 환경을 정리한 광양 후판부 직원들 /
향토문화유산 제10호 진월 돈탁마을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광양 품질기술부 직원들

광양에서도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는데요, 5월 26일에는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과 함께 60여 곳의 자매마을을 찾아 농가 일손을 도운 것은 물론, 도배와 주거환경 개선, 지역 아동센터의 노후화된 PC 점검 및 수리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27일에는 광양제철소 임직원 200여 명이 옥룡사지, 윤동주 유고보존 가옥, 쌍의사 등 광양시 지정문화재 8곳을 찾아 청소와 잡초 제거 등 문화재 보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28일에는 프렌즈봉사단이 다문화가정 여성들과 함께 매실마을 일손을 돕고, 제강부 직원들이 마늘수확 농가 일손을 돕는 등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가 이어졌습니다.

지역 환경 정화를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되었는데요, 29일에는 김영선 전남도 행정부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6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지역 거리의 담장에 덩굴식물 2만여 그루를 심었고, 중마 부두 내 해상공원에서는 ‘바다의 날’을 맞아 해안가 쓰레기를 줍고 치어를 방류하며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이외에도 서울과 포항 클린오션봉사단은 강릉 옥계 해변에서, 광양 클린오션봉사단은 광양 태인동 해안가에서 각각 폐그물과 오염물질을 제거하였고, 포스코 SNNC 임직원들은 광산특수어린이집을 찾아 원생들의 건강한 먹을거리를 위해 텃밭을 정비하기도 했습니다.

포스코_GVW_서울
다문화가정 아동들과 함께 하는 요리교실을 개최한 포스코P&S 직원들

서울에서는 29일 포스코 그룹사 임직원들이 종묘를 찾아 제기를 닦고 연못에 식물을 심었고, 30일에는 포스코 및 포스코에너지 포스메이트 등의 전문 기술자 임직원이 장애청소년자립주거공간 환경개선을 위한 재능봉사를 진행했습니다. 같은 날 포스코 P&S는 다문화 요리교실을 열어 다문화가정 아동들과 함께 요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포스코_GVW_인천
인천의 절골부락을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친 포스코에너지 직원들

인천에서는 28일 포스코건설 FRAME 봉사단이 송도 지역을 찾아 지역 홀몸어르신들의 사진을 촬영해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29일에는 포스코에너지 임직원이 절골부락에 ‘빛’을 테마로 한 벽화마을을 조성했습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국내에서는 올림픽공원을 찾아 세계 영유아 생존지원DIY 아기신발 만들기를, 미얀마에서는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과 우즈벡에서는 안질환 의료캠프를 실시하여 나눔을 통한 건강한 삶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권오준 회장, 청소년들을 위한 일일 진로 상담사로 변신하다

한편 권오준 회장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드림브리지(Dream Bridge) 강연을 통해 꿈과 진로에 대한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하며 ‘일일 진로 상담사’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지난 6월 1일, 포스코센터를 방문한 경기도 연천 백학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드림브리지 강연에서 권오준 회장은 CEO라는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청소년들의 일일 진로 상담사로 나섰는데요. 청소년들과 회장님이 주고받은 꿈과 진로에 대한 상담 내용, 함께 살펴볼까요?

포스코 권오준 회장과 백학중학교 학생들의 ‘꿈과 진로 이야기’

Q 주변에서 꿈은 항상 커야 한다고 들었는데, 꿈을 원대하게 가져야 하나요? (2학년 박채운 학생)

꿈은 크면 클수록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할 일도 많아지고 의미 있는 일도 할 수 있거든요. 그러나 무리해서 너무 큰 꿈을 좇다 보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중간에 지쳐서 포기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상적인 큰 꿈 하나와 현실적인 작은 꿈 여러 개를 갖는 것이 방법일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이상적인 꿈과 면장이 되어 우리 동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현실적인 꿈을 함께 가지는 것처럼요.

Q 회장님께서 인생에서 중요시 여기시는 세 가지가 무엇인가요? (3학년 이승연 학생)

저에게는 포스코가 가장 중요하지요.(웃음) 평소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스스로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먼저 저는 물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물은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이기도 하고, 담는 그릇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하는 적응력을 가지고 있고 때론 홍수처럼 위력도 가지고 있어서이지요.

다음으로는 고통을 잘 견뎌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기 싫은 공부를 모두 마쳐야 기쁨이 오는 것처럼, 기쁨을 위해 시련과 고통을 기꺼이 감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끝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Q 회장님의 좋은 습관은 무엇인가요? (3학년 김용재 학생)

특별히 남들보다 뛰어난 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하나 내세울 것이 있다면 남들보다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예전 연구소 소장 시절 별명이 ‘불독’ 이었어요. 한번 물면 절대 놔주지 않는다고 해서요. 저는 모르는 것이 나오면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집요하게 알고자 노력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 습관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겠지요.

정보화 시대를 사는 여러분들은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지식을 대면하며 살고 있을 텐데요. 지식에 대한 욕구도 훨씬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을 테고요. 이 기회를 통해 말씀드리고 싶은 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여러분에게 달려있다는 겁니다. 때문에 여러분들이 사명감을 갖고 대한민국을 최고로 이끌어 주길 바랍니다.

이야기가 끝날 무렵, 학생들에게 깜짝 영상 메시지가 도착했는데요, 바로 포항제철소에 근무하고 있는 화성부 기술개발과 김순호 총괄, 화성부 화성정비과 최승일 총괄, 전기강판부 1전기강판공장 박성배 부총괄 등 백학중학교 선배들의 메시지였습니다.  전기강판부에 근무하는 백학중학교 9기 졸업생 박성배 부총괄은 “중학교 시절 꿈은 과학자였지만, 지금은 포스코에서 전기강판을 생산하고 있다. 꿈은 비록 바뀌었지만 우리 경제의 기반이 되는 철을 생산한다는 것이 항상 자랑스럽다”며 후배들도 자랑스러운 백학인이 되어달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또한 권오준 회장은 학생들의 꿈이 적힌 포스코 일일 사원증을 직접 수여하며, 학생들의 미래와 꿈을 응원했습니다.

해외에서도 계속된 포스코인들의 재능나눔

포스코_GVW_베트남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교육을 실시한 포스코 베트남 직원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중국 광동의 순덕포항강판에서는 인근 홀몸어르신 댁의 부엌을 개조하고 전기선과 수도배관을 수리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 봉사를 진행했고, 태국에서는 포스코사우스아시아, 포스코타이녹스, POSCO-TCS, 대우인터내셔널 태국사무소 임직원이 함께 사뭇쁘라깐(Samutprakran) 지역을 찾아 맹그로브 숲을 조성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포스코 베트남 직원들은 임직원의 재능을 활용해 전기안전 교육, 한국 음식 만들기, 복지시설 노화설비 수리 등의 활동을 펼쳤고, POSCO-VHPC에서는 맹인시설을 찾아 건물 개보수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포스코_GVW_말레이
말레이시아 내 모든 포스코 법인은 현지 어려운 이웃에게 옷과 음식을 기증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POSCO-MKPC를 비롯한 모든 포스코 법인이 오랑아슬리(Orang Asli) 마을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옷과 음식을 나눴고, 터키의 POSCO-TNPC에서는 빈민가정지원협회와 함께 바자회를 열어 터키 전통음식 고즐레메(gozleme)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인근 빈곤가정에 기부했습니다.

또한 슬로베니아의 POSCO-ESDC에서는 노인복지교육센터를 찾아 교육용 의자를 페인트칠 하는 등 시설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폴란드 POSCO-PWPC에서는 인근 장애인 복지시설 보수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포스코인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렇게 일주일 동안 국내와 해외, 일손 돕기부터 환경정화까지 정말 다양한 활동을 펼친 포스코 임직원들!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한 것은 물론,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세대, 농촌부터 도시까지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이러한 포스코인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가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도 포스코인들의 재능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전해 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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