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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포스코패밀리 기술상 시상

2015 포스코패밀리 기술상 시상

2015/08/20
– 혁신상·창의상·도약상 등 24건에 총 9억 8800만원 수여
– 기술개발 의욕 고취·혁신기술 개발 통해 성과 창출 기여

 

포스코가 8월 20일 포스텍에서  열린 기술 콘퍼런스에서 포스코그룹의 기술경쟁력을 높인 과제 24건에 ‘포스코패밀리 기술상’을 수여했다.

 

포스코는 1988년부터 핵심 철강기술을 개발한 부문에 수여해오던 ‘제철기술상’을 2011년부터 ‘포스코패밀리 기술상’으로 명칭을 변경, 철강 외에 신성장 분야와 포스코그룹으로까지 수상대상을 확대해왔다.

 

엔지니어 연구원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는 한편, 혁신기술 개발로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포스코패밀리 기술상은 △고유기술성 △목표달성도 △협력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엄격하고 공정하게 평가해 수상대상을 선정한다. 올해에는 24건에 총 9억 88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최고상인 혁신상에는 포항 제강부를 비롯해서 총 5팀이 선정됐다. 창의상은 광양 도금부 등 7팀에 돌아갔으며 도약상은 광양 열연부를 포함한 8팀에 주어졌다.

 

또한 개발이 어렵고 혁신적인 기술로서 경영 기술 발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 실제 활용이 불가능한 기술 중 타 기술개발에 영감을 주거나 기술적인 성과가 탁월한 사례, 시드(seed) 단계의 우수아이디어 등에 대해서도 도전상, 실패상, 우수아이디어상을 전달했다.

 

도전상과 실패상은 각각 포스텍과 PAC에, 아이디어상은 철강기획실 압연기술 등 2팀에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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