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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포스코패밀리 나눔 대상!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자랑스러운 수상자들을 만나보았습니다 :D

2014 포스코패밀리 나눔 대상!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자랑스러운 수상자들을 만나보았습니다 :D

2014/12/01

지난 11월 25일, 포스코센터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나눔을 실천하고 감사하자는 의미가 담긴 ‘감사 나눔의 밤’!

‘감사 나눔의 밤’은 한해 동안의 포스코 1% 나눔 운동을 되돌아보고,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인데요. 이날 행사에서는 ‘2014 포스코패밀리 나눔 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돼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우수 봉사자들에게 표창과 상금도 수여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해 온 자랑스러운 수상자들의 봉사활동 수기 및 수상 소감,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여기서 잠깐!  ‘1% 나눔 운동’이란?

1% 나눔 운동은 포스코의 임원을 비롯해 부장급 이상의 직원들이 2011년부터 급여의 1%를 기부하면서 시작된 기부 활동을 말하는데요. 2012년부터 일반 직원은 물론 그룹사 직원들까지 참여하기 시작해 2012년에 14억 원, 2013년에 45억 원, 그리고 올해 85억 원으로 모금액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3년 만에 모금의 규모가 17배 이상 늘었다고 하니 더욱 많은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겠죠? : D

1% 나눔운동 관련 글 보기

개인상 부문 수상자 – 최의락 중대장 ‘1일 1봉사활동으로 사랑을 나누다!’

안녕하세요. 광양제철소 예비군연대 소속의 최의락입니다. 저의 첫 봉사는 광양시 공립 노인전문병원 중환자 병동에서 시작됐습니다. 그 후로 줄곧 이곳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됐는데, 중증치매환자가 제가 올 때마다 알아보고 손뼉을 치며 환영해 주었습니다. 봉사자의 신분으로 찾아온 제게 진심 어린 미소를 건네는 환자에게 오히려 감동을 받게 되었죠.

조금만 부지런하면 나를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1일 1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전까지는 상대방을 위해 내 시간을 쪼개가며 봉사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1일 1봉사활동을 하면서부터 타인을 위한 봉사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한 봉사가 무엇인지 느끼게 됐습니다.

올해 여름, 병원에 입원해 있는 고령의 할아버지께서 식사 도중 음식물이 기도에 걸리는 바람에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요. 간호사가 입안의 음식물은 제거했지만 환자의 몸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쩔쩔매고 있을 때, 군에서 배운 응급처치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기도에 막힌 음식물을 제거하고 산소호흡기를 이용해 환자가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었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나눔은 따뜻한 마음을 조금씩 나눠 가지는 행동”
 

제가 생각하는 봉사와 나눔은 ‘나보다 못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일방적으로 베푸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조금씩 나눠 가지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회사가 아니었다면 이처럼 매일매일 봉사하는 습관을 가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좋은 생활 습관을 선물해 준 회사에 감사를 전하며, 더 많은 포스코패밀리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체상 부문 수상팀 – 한가족봉사단 ‘나보다 더 어려운이웃을 위해!’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은 장애인 고용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07년 12월 설립된 국내 1호 대기업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입니다. 포항·광양제철소와 그룹사의 세탁 업무 및 사무 지원, IT 서비스 등을 담당하고 있죠. 전체 직원 366명 가운데 장애인이 194명(53%)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성공적인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안착했는데요.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분의 전 직원들은 ‘한가족봉사단’에 가입돼 있습니다. 매달 1회 이상 지역의 장애인 시설과 단체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포항·광양 클리닝 현장에서 지역 장애인들이 직무 체험과 현장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 단체 및 장애인 특수학교와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직원 중 절반 이상이 장애인임에도 2010년부터 매년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쳐 지금까지 무려 5천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회사 업무의 특성을 살려 매월 중증 장애인 시설에서 사용 중인 이불을 수거해 세탁해 주고 있고,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교복을 세탁해 주는 ‘사랑의 교복 나누기 봉사활동’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포항제철소의 ‘들꽃사랑회’, ‘울타리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포스코패밀리의 연합 나눔 활동으로 확산해 나가고 있는데요. IT서비스그룹의 유경재 씨(지체 1급)는 직접 휠체어를 타고 유명 장소를 방문해 장애인을 위한 여행 지도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이야말로 나눔의 참된 의미”

또한 왕호석 씨(지체 5급)는 매주 토요일, 동물보호단체를 방문해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이처럼 자신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이야말로 나눔의 참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온기가 더욱 멀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하겠습니다.

단체상 부문 수상팀 – 참사랑봉사단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리’!

포스코ICT의 ‘참사랑봉사단’은 “보다 밝은 사회, 보다 따뜻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창단되었습니다. 직원들의 전기전문 재능을 살려 전기와 관련된 봉사로써 차별화된 봉사활동을 전개했는데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해 포항 인근 독거 어르신 및 생활보호 대상자 가정을 찾아 노후한 전기 시설을 보수·교체해 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화재에 취약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어 노후 전기시설을 보수하는 것만으로도 화재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전기 요금까지 절약돼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우리의 재능으로 도움을 드린 곳이 1천여 가구를 넘으니 그것만으로도 큰 자부심을 느낀답니다!

 

“나눔의 참된 아름다움은 봉사 하는 순간에도 빛나지만

순수한 동기 때문에 더욱 빛나게 되는 것”

봉사활동을 하는 날이면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 때가 많은데요. 이러한 시간들이 쌓이다 보니 봉사활동을 하며 참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봉사활동의 참된 아름다움은 봉사를 하는 순간에도 빛나지만 순수한 동기 때문에 더욱 빛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려운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 타인의 도움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 그러한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인다면 분명히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 D

그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소득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부모님께 전부 해 드리지 못한 효도를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은 것인데요. 이러한 기회를 통해 직원들과 지역사회가 소통을 나누고 함께 함으로써 모두가 보람과 감사, 행복을 느낄 수 있겠죠?

앞으로도 ‘참사랑봉사단’이 가지고 있는 전기 설비에 대한 직무 역량에 뜨거운 사랑을 더하여 지역사회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14 포스코패밀리 나눔 대상’ 수상자들을 만나보았는데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우리 포스코패밀리! 이들이 있어 추운 날씨에도 마음은 더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포스코패밀리는 더 많은 이웃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갈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큰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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